실황공연:스크래치 섞인 샤우팅으로 역대급 연기펼침. 시츠프로브: 확실히 힘을 뺀 샤우팅이지만 절대 부족하지 않음 음원: 10년전 배우님의 파릇파릇한 성대를 느낄 수 있는 샤우팅 이때부터 이미 완성형 은차르트 결론: 제발 공연장가서 보세요..뮤지컬 비싸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실황공연>>>>>>>>>>>>>>>>>>시츠프로브>>>>>>음원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부드러운 속삭임들 거짓 없이 울고 웃는 삶에 취해 살 순 없나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필요 없어 영원함도 죽음보다 못한 삶도 부질없이 꿈 꾸는 내일도 이젠 싫어 아름다운 교향곡도 날 감싸는 여인들의 살결 앞에 아무 의미 없어 나는 누구인가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양심을 버려 쉽게 도망칠 수 있나 어디로 떠나 스스로 막아선 길에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숨 막히는 두려움 이 운명의 무게 질문에는 침묵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구나 볼 수 없는 찰나 숨 막히는 순간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간 날 죽이고 말 거야 (샤우팅) 자유 찾겠나 어떻게 사나 그저 내 운명 받아들이나 그렇겐 못해 난 할 수 없어 나 이제 내 운명 피하고싶어 (샤우팅)
아니 이거 작곡가가 애초에 긍생각하고 쓴 곡 아니냐고요ㅠ 거기다 옛날에는 진심 아름답고 깨끗한 미성의 내운피였다면 지금은 훨씬 단단해지신 발성... 언제까지 발전하실셈인가요ㅎㄷㄷ 이번에 공연도 보고왔는데 모차르트 살아돌아온줄... 연기는 또 왜이리 잘하세요 (진심 기승전결 개쩌는 연기임) 눈물 후줄줄입니다. 여러분 이번 모차르트 놓치지말고 꼭 보세요 은차르트 100년 해먹읍시다!!
박프강 은태 모차르트 10주년 와주셔서 압도적 감사..... 진짜 내운피 장인에.... 그 2막에 미쳐가는 감정표현은 나도 같이 눈물 줄줄 흐르고.... 그저 감사하다 읍소하면서 회전 돌 뿐... emk 제발 온라인 스트리밍도 좋은데 딥디 박제좀... 공연에서 보던 그맛이 아니라서 매우 그리움ㅠㅠㅠㅜ제발 ㅠㅠ
ㅋㅋ이 넘버끝나면 감동에 벅찬 사람들의 말소리와 함께 공연장불이 켜진다ㅋㅋㅋㅋㅋㅋ진짜 전율이 온몸을 휘감는다는 것을 경험하게됨ㅋㅋ 너무 좋은데 말로 표현을 못하고 우와우와만 하고 있는 나를 보게되었었음ㅋㅋ 이제 은차는 볼 확률이 현저히 낮겠죠??ㅜㅜ 은차는 모차르트의 표본입니다👍👍❤️ 은태배우님 나중에 지금까지 캐릭터 넘버들 모아서 콘서트 한번 해주세요 제발🥺🥺
첫 은차르트일 때 3층에서 처음 봤는데, 그 하느님 석에서 오츠카도 없이 이 노래 듣는데 온 몸에서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있음. 진짜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율오며 눈물 났음ㅋㅋㅋㅋㅋ 솔직히 모차 서사도 불친절하고 좀 별로인 구석이 많은데 넘버는 다 좋고, 그리고 이 곡 하나 가까이서 들으려고 가도 안 아까움. 물론 이 영상은 현장의 느낌의 1/100도 안 됨. 여튼 그러니까 담주에 봐요 은 언니.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부드러운 속삭임들 거짓 없이 울고 웃는 삶에 취해 살 순 없나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필요 없어 영원함도 죽음보다 못한 삶도 부질 없이 꿈 꾸는 내일도 이젠 싫어 아름다운 교향곡도 날 감싸는 여인들의 살결 앞에 아무 의미 없어 나는 누구인가 난 알고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양심을 버려 쉽게 도망칠 수 있나 어디로 떠나 스스로 막아선 길에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숨막히는 두려움 이 운명의 무게 질문에는 침묵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구나 볼 수 없는 찰나 숨 막히는 순간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간 날 죽이고 말거야 Wa oh oh Oh 자유 찾겠나 Oh 어떻게 사나 그저 내 운명 받아 들일까 ooh 그렇겐 못해 난 할 수 없어 나 이젠 내 운명 피하고 싶어 wa -제가 보려고 들리는 대로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