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고 아끼고 기억할 체력이 남아있어보여서 사진선물...울동네 어떤가게에 귀저기천 같은거 있는데...전체적 그림은 일단 조선시대 중전마마 디자인 그림..영화 상의원처럼 옷을 전시하는게 아니라 그건 너무 식상하니까..검정색 + 은색 자수 치마 에 반투명 은은한 조선시대조명재질 민트색 저고리 덧붙여서 질감이 느껴지는 작품처럼 가져보는것도..얼굴은 하얗게 안보이는 그냥 그 시대의 어떤 여인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싶어서 외국 남자 25살짜리가 굳이 만들어서 희선언니에게 선물로..주면 참 받는사람도 기분좋을듯.. 펀치구멍난 흰색 레이어드 덧치마를 붙이면 동양과 서양의 조화...마치 약간 백설공주 치마 디자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