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jwidj12간디는 그사람 자체의 숭고한 삶을 추앙했기에 그 이중성에 놀라는것이지만 우리 역사속 독립운동가들은 그들의 삶 일부분을 던져 나라를 구했기에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랬기에 그들의 사회적 지위나 직함보다 목숨을 던져 나라를 사랑했던 숭고한 마음만 따져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역사속에서 엄청난 업적을 이룬 대단한 사람들을 자꾸 성인군자로 포장하려 그래서 그런거지.. 사람이 어느 하나 나무랄때 없을 정도로 완벽할수 없다는걸 인정 해야하고.. 그 사람이 완벽하지 않지만 또..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 냈다는것 또한 인정해야 할듯. 어떤 훌륭한 일을 한 사람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신격화 하는것을 막아야할듯
성적으로 무엇이? 이런 루머에 무지에 빠져 비참한 말을 뱉어내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까. 우리나라 드라마 덕이를 찾아봐라 아픈 노인들 치료위해 여자 아이들이 같은 이불에서 자는 치료가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이 땅에 있었다. 그와 비슷한 문화가 인도에도 있었다. 어떤 스토리와 양념들이 더해져 어떤 모함이 더 생겨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카스트제도에 대한 그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외국에서 겪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면서 자국에 있는 인간차별에 대해선 혁신적인 의식으로 변화를 추구하지.않은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세상을.바꾸고 비폭력의 아름다운 혁명을 일으킨 그의 위대함을 더러운 루머로 깎아내는 것은 인류 자체에 대한 모욕이자 모독이다. 네 얼굴에 침뱉기이다.
뭐... 비폭력 저항운동을 한 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거야. 그럼, 인도의 카스트 제도부터 완전히 폐지하고 국민을 각성시켜서 지네들이 블가촉천민을 학대하는 태도부터 고쳐야 하는 거 아님???? 그리고, 소아성애자라는 꼬리표는 뭐얌? 결국 돌고 돌아서 범죄자라는 거 아녀? 왜, 그랬수, 할배? 명성이 폭삭 망했구먼.
치... 그러니까 같은 민족임에도 사상에 나뉘는게 아니고, 종교로 나뉘는건가?? 대한민국안에서 불교와 개신교~. 그정도인가?? 개신교들과 이슬람. 공통점이 많지. ... 잘잘한 피해가 많다. 사람을 해친다. 강요를한다. 극단적이다. 폭력적이다. 전세계적으로 민폐를 끼친다....등등.... 시르다!!!
위인 이라는 명사가 주는 판타지 때문에 특정 인물을 신성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대부분은 그냥 어떤 한 부분이 뛰어나 특정 성취나 업적을 이뤄낸 사람일 뿐이에요 간디 뿐만 아니라 소위 위인이라고 불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망에 취약하고 자신의 할 일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어두운 이면이 있더라도 그건 개인의 인성으로 두고 업적은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 그리고 '신성화'는 위인 스스로가 한 게 아니라 대중과 작가가 한 겁니다.
그건 맞는데 카스트제도라는게 힌두교와 더불어 인도사회에서 뽑으면 위험한 젠가와 비슷함. 프로토스에게 당장 칼라를 버려라. 신경삭을 끊어라고 강변하는 거랑 똑같음. 카스트제도가 인도에서 타파해야할 사회악인데 암 말기환자 암제거 수술하면 과연 살아남을까요? 그건 아무도 보장못함. 최악의 시나리오는 유고슬라비아 내전처럼 가는거임.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시네 독립시킨게 아닙니다. 어차피 영국은 인도 지배권을 상실하게 되어 있었고 잘 포장하고 뒷탈 없게 만들기 위해 간디를 전면에 내세워 아름다운 이별을 만든겁니다. 영국의 영웅이지 인도의 영웅이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친영파인 인물이 간디이고 이완용이 독립운동가가 된 거라 비슷한겁니다.
세종대왕이 노비를 위한 복지 정책은 내셨지만 노비라는 신분을 없앨 생각은 못하셨죠 그시대에 태어나서 그 분위기에서 자라면 그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의심못하고 살게되는게 보통의 사람같아요 동시대 대부분의 사람과 달리 체제를 의심하고 바르게 보는 그런 앞선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통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잘 모르면 제발 그 입을 다물라 어디 감히 위대한 간디에게 이딴 말을... 몇 십년 전 우리나라 문화조차 모르는 이가 어찌 먼 인도의 문화를 알겠는가 이런 루머가 연예인뿐만에 아닌 역사의 위인에게도 가해질 수가 있구나. 우리나라에서도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노인이 아플때 처녀가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치료가 있었다. 옛날 드라마 덕이가 생각나는가. 인도도 마찬가지다. 그 문화때문에 생긴 일이지 절대 부정하게 행한 것이 아님을 모두가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카스트에 대한 그의 생각엔 반대한다. 하지만 이런 치졸하고 더러운 루머를 인류의 의식의 역사를 바꾸고 전환시킨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이에게 가하는 것은 인류 전체에 대한 모함이자 모독이다.
@@user-unbeatable2627 또 이상하게 이해 하시네... 그니깐 자국 위인은 인정한다니깐요..왜 우리같이 위인 취급 하라고 하느지 이해가 안간다 말인데..글구 확인된 사실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다른 장수가 몸종 계집있다고 이순신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게 어이 없다..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팩트로 얘깅하세요..아무때나 카더라식으로 얘기하지 말구
이렇게 역사적 인물을 다양한관점에서 조명해주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합니다. 한국사회는 특히나 심각할정도의 흑백사회 모아니면 도 사회임. 사기를 잘당하고 사이비에 잘 당하는 이유도 이런 국민성과 관련있다고봄. 등장캐릭터를 절대선 절대악으로만 규정하는 동화책들부터 다 뜯어고쳐야됨
@@JihyunPARK-un6nu 범죄전력 유명인이나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확연합니다. 마약사범, 심지어 성범죄전과 정치인들 연예인들 한국같았으면 진작에 매장당했을거같은데 그나라에선 잘들 활동해요. 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라고 공사 장단을 구분하는 성향이 한국과는 분명 다른정서죠.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예시를 든겁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그 사람이 기능할 직역과는 전혀 관계없는 부분까지 필요이상으로 요구하며 세상에 없을 가브리엘만 찾고있어요. 현실에 그런사람은 없기에, 포장만 그럴싸한 사기꾼성향의 인간들이 득세하기 쉬운게 한국사회입니다.
선과 악은 민족성과 관련 보다 그 나라의 경제와 산업구조에 영향을 받는겁니다. 유럽도 근대 전 만하더라도 가톨릭에 의해 규정된 절대선과 절대 악에 따라 일상생활의 판단기준이 됬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농업이 경제에 차지하는 부분이 컸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동일한 규범 도덕이 확고할 수 이는거죠. 직업이 비슷하고 이해관계 대립도 적고 생활양식이 비슷하니깐요. 하지만 근현대를 지나며 다양한 이익집단과 이해관계가 급증하면서 서서히 무너져내린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60년까지만 해도 농업사회였는데, 200년 넘게 산업혁명을 거치고 중세 이래로 국제무역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서서히 늘어난 유럽에 비교하면 안되죠. 사회규범이나 관습, 생활양식이 그렇게 쉽게 단기간에 바뀌는게 아닙니다. 당신 아버지만 하더라도 농촌사회의 관념애서 크게 벗어나지 못 했을겁니다. 자기의 관념 틀을 형성하고 다시 부순 후 재정립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며, 아직 농촌에서 배곪으며 자란 세대가 6.70대로 살아계시고 그 바로 영향을 받고 자란 자녀세대도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죠. 무엇보다 궁금한게 그 ㅂㅅ같이 사회과학은 개나 줘버린 민족성 드립은 2세기 전 트랜드인데 왜 아직도 씁니까
@@SovietPikachu1945 그 논리라면 산업화가 한국보다 늦은 아프리카나 동남아 국가들은 한국보다 더 심한 선악구분이나 흑백논리에 빠져있다는건데, 동남아만 해도 우리같지 않거든요. 산업구조로 접근하는거야말로 수십년전 틀에박힌 교과서적 분석같네요. 민족성은 분명 있고 그게 국민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님이 뭐라하든 전 그렇게봅니다
간디는 말년에 자신의 개인 비서의 여동생, 어린 소녀, 지지자, 친척의 아내 등에게 자신과 알몸으로 동침을 하자는 요구를 하면서 일부 지지자들에게 원망을 샀다. 책에 따르면 한번은 간디가 조카의 아내에게 동침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조카는 “몸을 데울 생각이시라면 아내 대신 제가 함께 자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아내와의 동침을 거부했으나, 간디는 이런 조카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그가 여성과 동침을 하기 위해 내놓은 명분은 ‘혼자서는 추워서 잘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간디의 좋은 점만 보면 안됩니다. 나쁜 점을 비판하고 죄를 지었으며 죄 값을 받아야 합니다. 언론과 고위층과 교수들은 장점은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오해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애들 돈 주고 사서 매춘을 즐긴 사람입니다. 범행을 더 밝혀서 위인이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상큼한과일-d8x 국가보안법 을 폐지하자고 외치는 전교조와 민노총 에 대해서 설명을 하실수 있는지요? 민족주의자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가 되어도 아무 상관없이 우리민족끼리 노예가 되는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유를 박탈하고 민주 자주 민족 평화 통일을 말한다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과 같은 살벌한 나라가 될수도 있지 않겠는지요? 님께서는 사악한 공산주의자들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앞으로 역사적인물을 바라볼때 인류 모든 인물들이 성인군자는 아니라는걸 둘째 수많은 실패를 많이 경험 거기에다 대부분 어렸을때 학폭 왕따 트라우마는 대부분 갖고 있었다는거 그리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는거 셋째 도덕적으로 보지말꺼 진정한 도덕은 그 사람이 무슨 문제있다 해서 죄책감 가지고 봐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간디는 사실 영국을 위해서 일했던 사람이고 거기에 인도 독립보다 청년들이여 영국을 위해 피를 흘려라라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거기에다 비폭력주의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여자들과 야스를 했다는 얘기는 서구 영미권에서는 다아는 사실 그리고 영웅을 신격화하하지는 말라야한다는거 그냥 역사는 객관적으로
간디는 위인입니다. 그 로 인해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더 나은쪽으로 바뀌었읍니다. 인도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간디같은 인물들이 더 나와주기를 갈망합니다. 어린나이에 궁금했던 어른의 세계를 알고싶어하는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어쨌든 보통인물이 아니네요.
80~90년대에 출판됐던 위인전기에 콜럼버스, 나폴레옹 등이 나왔는데 사실 알고보면 위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어렸을 때 아무 생각없이 읽기만 했었지만 아이들한테 읽어주면 안되는 책들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아이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행복하게 사길 바라는 거지 구국의 영웅이나 위인이 되길 바라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