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테 맛도 맛인데 싱가포르 물가 감안하면 정말 엄청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육수는 돌아다니면서 더 주시고해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었어요 냄새난다는분들은 아마 향신료냄새? 살짝 쿰쿰한 냄새 때문에 그러실텐데 갈비탕에 비하면 조금은 기름진 느낌이고 국물이 진하다고 느꼈네요 싱가포르 가신다면 꼭 찾아서 가보세요 지점도 많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갈비탕이랑 맛 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싱가폴 음식의 별미는 저 칠리소스에요. 한국에서는 수입도 안해서 오직 저기서만 맛볼수 있습니다. 일반 태국식이나 베트남 칠리소스랑은 달라요. 우리가 고추장 넣고 밥 비벼먹는것 처럼 저기서는 저 칠리소스로 밥에 버무려서 먹는데 저는 갈때마다 저것만 마트에서 사올정도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