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지런한 사람이다ㅎ 부지런히 노래하고 사람 만나고 요리하고 먹고 컨텐츠 만들고 먹으러 다니고 운동하고.. 그게 어릴 땐 안보이다가 이제서야 보이네. 내가 나이를 먹고 나니. 20년을 저자리에 있기가 쉽지가 않을거야. 기냥 잘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매일이 단단한 사람들이었어..
13:21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경이형 개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느끼하다 버터다 했을 때도 나는 시경이형 좋아했음ㅋㅋㅋ 어릴 때 노래 부르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게 어떻게 해도 노래방에서 흉내가 안 내지니까 항상 듣고 연습하다가 시경이형 노래가 좋아졌음ㅋㅋㅋ 재석이형도 좋아한다는 희재에게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이 불렀으면 이제서야 희재에게 듣기 괜찮을정도로 완창됩니다 ㅋㅋㅋ
권위는 무슨 힘들게 잡은 밸런스 깨지면 다시 모든 채널 재조정 해야 되니까 인상 쓴 거지. 옷, 화장으로 따지자면 간단한 악세서리, 입술색만 바뀌어도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쳐 다시 만져야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이렇게 저렇게 해라 다 해주고 결과물이 별로면 왜 그때 안 말렸냐며 결국엔 엔지니어 탓 하는 가수가 대부분임. 이래서 한국은 전문가 필요없음. 사고 터져야 그때 전문가 찾고 난리 침. 일할때 밤새서 납품한 후에 이것 넣고 저것 빼서 다시 해! 하면 갑질, 진상짓 한다며 손가락질 하면서 넘 이중적~ 앞으론 스튜디오 대여해서 직접 믹싱하는 쉽고 빠르고 인건비 아끼는 좋은 방법으로 꼭 음반 작업 하세요.
생각해보면 성시경님 보다 더 아랫세대지만 진짜 "왜 저걸 해" 하면서 했던 것들이 많던 시대가 있었죠 대표적인 예가 사회생활 회식 그리고 대학 시절 MT 때 선배들이 따라주는 술 이런 잘못된 문화들이 많던 시절도 있었죠 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회생활을 해보면 어느정도 단체생활에 맞춰줄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하죠 반면에 요즘 MZ세대들은 너무 눈치를 안보죠
진짜 딱 지금시대에 맞는 인물이네 ㅋㅋㅋㅋㅋ 저런 편안한분위기에서 그냥 동료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듯이 얘기하니까 술술술 얘기하기도하고 나이가 먹은것도 있겠지만 예전에 X맨부터 해서 나오면 뭔가 신비주의 그런거인줄알았는데 그냥 당시 예능 분위기에 적응을 못한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너무재밌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