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이 큰 고기 덩이를 그대로 구워서 먹는 모습에 한국인들이 저렇게 고기를 먹나며 놀람을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 피자를 처음 본 한국인들이 저렇게 밀가루를 부쳐서 먹는 것에 대해 가정 주부들과 부침개 전문인들이 우리 부치는 일은 일도 아니다며 낙담했습니다. 만두와 호떡 밀가루로 겉을 만들어 쳐다보는 사람도 없어서 일본 사람들이 내가 먹겠죠 하며 속빈 것이 아니라면서 멀리 했습니다. 육류를 국으로 만들어 나누어 먹는 식습관이 이제는 햄과 소세지도 무생각 무심타 무관하게 신기하게 다들 먹습니다. 캔 푸드를 손과 냄비에 넣어서 만들죠! 저러다 과일 통조림, 생선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조개 통조림, 반찬 및 절임 깡통 도 모두 손으로 가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요리사가 아니라도 조리는 맛있게 드세요. 이국적인 느낌을 음식으로 보기는 시기상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