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행복만해라ㅠ 내 멋진 학창시절을 선물해준 권지용.. 진짜 맘속 깊이 응원하고 또 평생 좋아할거에요! 여전히 너무 멋있으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히 사세요! 누릴자격 충분히 있으니.. 음악하고 싶으면 음악하고 쉬고싶으면 쉬고 꼭 건강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봐요🩷사랑합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937">15:37</a> "져요, 그냥 뭘 이겨내려고 않해요." 그렇게 생각하기 되게 힘들었을텐데... 버텨내줘서 고마워요. 그냥 감사한 사람이네요... 요즘은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흔들려도 괜찮아요... 나의 그 가지에 흔들려서 떨어질 사람이라면 나랑 첨부터 안 맞았던 사람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댓글 잘 안 쓰려고 하는데... 그냥 감사해서 써보네요..
불혹에 가진 얼굴은 인생을 살아온 지도라는 말이 있어요. 오늘 유퀴즈를 보면서 지용님의 지도가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어요. 저는 영상 속의 얼굴에서 불안함과 슬픔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다가도 문득 문득 보이는 미소에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행복이 숨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평소보다 유난히 큰 숨이 쉬어질 때 ‘숨’의 존재를 느끼고, 살아있는 매순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숨쉬는 방법을 생각하면 오히려 불편해지잖아요. 우리가 느끼는 ‘행복’도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의식하지 않고 평온함을 찾으면 자연스러운 것. 지용님의 삶이 평온해지기를 응원할게요.
17년을 팬이었는데. 지디와 빅뱅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던 vip였는데... 힘들 때 아무 힘도 되어주지 못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철렁하고 미안했어. 나도 어른이 되어서, 사는게 바빠서 잠시 그 마음을 묻어둔 동안 권지용은 그 모든 아픔을 견디고 살아내서 또 한 번 더 멋진 사람이 되었구나. 당당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 여전히 내가 평생을 응원할 사람아. 이겨내는 지드래곤도, 그냥 지는 권지용도. 다 사랑스럽고 좋다. 네가 좋으면 우리 vip도 좋아 😊
행복을 위해서 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강연에서 ..그건 너무 힘든 삶이라고 그냥 삶의 모든 경험을 느끼고 살으라고 그게 인생이라고 지디에게 지인처럼 이런말 할 줄 몰랐는데 그냥 지디라는 존재가 이삶에 있다는 자체가 힘이 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잊지 않았음..하는 바람 입니다
이브의 모든것..그냥 너무 스스로를..힘들게. 하지말고 욕구?가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곶만족하고..그냥 이쁘게만 건강하게만 존재해줘도 보기 편해서 다 좋아함. 보는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대상이..행복해보이고 건강하면..ex.빌리엘리어트..다. 좋아함..다들 어떤식으로든 일을 하기때문에 노동에 대한 보상심리나 깨어있기위해서 커피를 마시듯이..그대를 정신적으로..취권심야..로 또 그냥 버팀..그래도 이왕이면 웃기도 하고 기분좋은척 응원도 하고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거임.
그냥 지디가 있는게 당연했고 빅뱅 노래가 좋던 난 그 시대 평범한 한 사람일 뿐인데,, 팬이라고 말하기도 뭣한 그냥 노래가 좋고 무도와의 캐미가 재밌어서 봤던 그런 사람인데도 지디편을 보면서 웃음이 새어나왔다가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눈물이 고였다가 참 그렇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친구로서 아직 우린 젊고, 내가 뭘 발버둥치려해도 바뀌지 않는게 인생사인걸 이제 우리는 아는 나이가 됐으니 지디도 우리처럼 그저 평범한 일상을 즐길수 있고 내 힘으로 안되는 걸, 또 내려놓을 수 있는 걸 즐기며 인생 후반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편으론 기대가 된다. 그게 지디의 빠워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