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님.70만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저의 개인사정들어주시겠어요? 오늘 저희집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거든요?아니 근데 어떤 누나가 와서 같이 타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이것들이 다칠라고 작정 했나"하면서 외부인은 출입금지라고 막 꺼지라고 하는거예요.저는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인데 말이죠.그래서 입구쪽으로가서 표지판을 봤는데 "이곳은 모두가 이용가능한 공공장소입니다"라고 적혀있었어요.그래서 사진을 찍어서 놀이터갔는데 누나가 없더라고요.그래서 그네를타고 있었는데 누나가 팔짱끼고 다가와서 또 꺼지라고했어요.저는 증거를 보여줬는데 막 자기 아빠가 아파트 경비아저씨라고 하는거에요.카톡도 저에게 보여주고 나가라는거예요.하지만 저도 증거있잖아요.표지판에 있는 글이 저의증거인데 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고 친구를 데리고 온것 뿐이예요.그리고 아이큐가 두자리인지 키즈카페 표지판에 있는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라는 글을 보고 놀이터 규칙이라고 우기는 거예요.그래서 키즈카페 규칙이라면서 말해줬는데 갑자기 눈 까르라고 하고,저는 남자인데 me친년이라고 하면서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고 해요. 그리고 가정교육 어떻게 배웠냐면서 소리지르고 어린 동생들한테 막 물어보고 너보다 어린 동생도 아는데 너는 왜 모르냐고 막 욕하고 해서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에게 알려서 끝났는데 이건 외부인을 데리고오고 시끄럽게한 저의 잘못인가요?아니면 누나가 잘못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