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 다 박살나고 오브젝트 한타 싸움 이거 한개만 보면서 이길만했다 하는게 너무 안일함 애초에 1세트같은 경우가 플옵에서 강팀한테 계속 통하는것도 아니고 2세트에 바로 막히고 그대로 3세트 초반구도 무너지고 한타각 보기도 전에 터졌으면서.....일단 딮젠킅 부터 확실하게 잡을 생각부터 하는게 맞음
@@user-jj1yd7sv1x 뭐 우리눈엔 애매해보여도 하면 되던데? 식의 실전경험으로 쌓인 칼각의 여부는 분명 무시못하긴함 아무리 이론적으로 플각이 이렇게 저렇게 나오니 마니해도 결국 실전에서는 저선수는 저때 저런식으로 플을 쓸수밖에 없다는 경험+센스 같은것들이 슈퍼플레이를 만들어내는거라서 아마 제우스한테 저때 알고했냐 모르고했냐하면 그냥 감이 될거같아서 해봤다 라고 말할확률이 높음 티원이 그런 칼끝감각에 한몸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을 굉장히 선호하고 또 제일 잘함
궁금한게 왜 3경기에 빅토르 죽는것을 다 바이 탓을 하는지.. 지분이 있겠지만 빅이 특별히 잘했으면 같이 죽거나 플이 빠지진않았겠죠.. 3경기 모두 미드차이 난것은 펙트인데 뭔가 제카는 억울하다 이런 프레임이 씌워지는게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ㅜ솔킬 따이기도 하고 움직임부터 영향력이 다르던데..
빅토르 포지셔닝 자체가 좀 문제 아닌가싶네요 좁은지역 무빙을 한다는게 그냥 아지르 못오게 라인에서 막아주는게 베스트였을듯 빅토르 가도 할수있는게 없고 바이 살려줄거 w 하나인데 플있는 바이 플아껴줄라다가 죽은느낌? 아지르 플 궁각이 예술이긴 했는데 아지르 몸이 바이쪽으로 쏠린거 보고 방심한듯 플궁 딜레이때 빅토르 플로 살아나올만 했는데 반응못한것 . 바이 때문에 죽었다고 하기엔 빅토르도 충분히 살수있었는데 빅토르 실수도 큰것같네요 그리고 거기서 플로 살아나오려는 판단이 더 최악의 결과가 됐음 어쨋거나 아지르 빅토르 구도에서 빅토르가 플만 가지고 있었다면 두번째 아지르 퍼올리기에 안당했을텐데 .. 저럴거면 빅토르를 아예 픽안하는게 맞음
만약 아지르 못오게 막으려고 했으면 그거대로 어차피 빅토르 플빠지거나 죽는 구도 됐을거고 미드정글 플 없는 상황에서 빅토르는 다음턴에도 죽는건 거의 확정임 그리고 그냥 원래 상황에서 플반응해서 살았다고 하더라도 다음턴에 플 없는 빅토르 그냥 뒤지거나 진짜 안 죽으려고 포탑뒤에서 허깅만 하고있으면 녹턴으로 다른곳에서 스노우볼 크게 굴렸을거임 그냥 이건 100번 바이가 잘못한게 맞음 애초에 저런 상황을 만들었으면 안됐음 제어와드 하나 지우려고 간보다 겜하나 망친거임
놀랍지 않도록 티원은 항상 패턴이 같아왔음. 초중반에 강한 주도권 픽해서 라인 터트리고 타워 밀고 최대한 많은 이득을 봐서 게임 이기는 걸 항상 해옴. 근데 이걸 한화만 읽었냐? 그건 절대 아님ㅋㅋ 읽혀와도 멈출 수 있냐 없냐 차이인데 한화 체급도 괜찮고 한타 각이 날카로워서 경기가 타이트 해보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