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0일 예수동행 목요집회 유기성 목사 제목 :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본문 : 계2:1~5 ⛔️ 7~8월은 방학입니다. 💡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될 예수동행집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예수동행 간증 보낼 곳 : wjm@wjm.kr - 예수동행 목요집회 헌금 : 신한은행 140-012-548005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인스타그램: / withjesusministry
목사님 ~ 항상 목사님 동영 듣고 보고 깊은 은혜를 받고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저에게 고민이 있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도를 하다가요 ~ 65세가 넘은 분들이 이젠 정말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 하는데요 돈이 없어서 교회 못 간다는 말를 들을 때는 제맘이 아풉니다 교회에서요 65세 이상은요 ~~여전도회비 , 작성헌금 등 헌금 하지않게 해 주시면 안델까요 ?교회를 오셔서 은혜 받고 천국 갈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어떻게 개선이 안델까요 노령연금 받고 사는 분들에게는 헌금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저보고 새출발하는것이 어떻겠냐고 그렇게 이야기할때 저는 너무 상처를 받았어요 경산에 있던 아파트에서요 새출발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저희 엄마와 통화를 하던 그때였던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아기가 있는데 새출발이라는 말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러고는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예랑빌 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남편이 집에서 왜 나왔냐고 하면서 화장실에서 발로차서 제가 넘어졌어요 막울었던것 같아요 제가 화를 냈더니 발로 또차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목사님께 전화해서요
(저를 보호해 주실것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쓴뿌리를 제거 하여주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의 화평을 위해 애써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해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 다 고침받았으면 좋겠어요 기도를 씁니다 아니면 쓸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이것은 정말 소중한것인데 다른사람이 날 축복해주지 않았어요 제가 그런말을 하면 기분 나쁘다는듯이 쳐다봤어요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저는 그런말을 하면 저를 축복해주고 아주좋아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제 말을 아무도 듣지 않았던것 같아요 제 전남편에게 우리 싸우지 말고 함께 지내자고 말했더니 저의 휴대폰을 확던지면서 깨는거에요 그래가지고 저도 너무 화가나서 저도 그에게 물건을 던졌었어요
제 마음은 그때 오빠와 싸우지 말고 이 말을 전달해서 무서운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무서웠었어요 제가 얼마나 떨었었냐면 그때 엄청난 소란이 있었어요 한번도 아닌 두번 세번 경산에 갈때 마다 그런일이 있으니까 저와 살마음이 없는것 같이 느껴졌던것 같아요 사탄에게 정말 기분 나쁜일을 겪었는데 지금은 연락조차 없어요
목사님. 누군가 용서하기 힘들고. 화가나고 분노한다면. 그 사람은 상처받아 피흘리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상처받고 치유받지 못한이에게 용서하라는 것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정도의 아픔이 아닌가 싶습니다. 억지로 용서하려 하면 그 상처가 곪아 터져 예수남을 떠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 마음이 너무 공감되어 제경험을 나눕니다.. 제 아들에게 심각한 학교폭력을 3년간 가한 학생을 도저히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오랜시간 말도 못하고 혼자 고통받다가 정신병으로 아픈 아들을 보며 가슴이 찢어져 가해자를 저주하고 처벌하고 싶었습니다. 10년이 지나 고소도 어렵고 아들이 지난 상처를 더이상 끄집어내고싶지 않다고 해서 엄마로서 견딜수없어 새벽기도에 가서 그 악마같은 존재를 어떻게 하냐고 울부짖으며 기도할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받고도 계속 죄짖는 저를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안아주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죄인인 나도 용서하셨는데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게 무슨 의미와 유익이 있을까 싶었어요 ㅠㅠ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 악하고 나약한 죄인인 우리 인간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땅에서 연습해보는 거룩한 초대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