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끼 🐰 토끼 🐰 옥토끼 까꿍입니다. ^^ 정말 당황했을것 같아요~ 남편만 믿고 태국까지 갔는데 떨어져서 혼자 이후 단계를 진행해야 했으니...암튼 남편분도 당황 많이 했을것 같고...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영상 한참 보고 있었는데 끝나 버렸네요~ 목요일까지 기다려야...매회가 긴급했던 상황이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 보게 됩니다~항상 응원하고 옥토끼 옆엔 남편분이 든든히 계시고 저를 포함한 햇님분들이 항상 옥토끼를 지킬 겁니다. 😄👍🤌🤏💢💫💥💖
옥토끼 수애씨. 회가 거듭될수록 정말 스릴이 넘치 지만 듣는 내 가슴이 이렇게 쿵쿵쿵 가슴이 뛰는데 수애씨 그때 그 심정을 아무리 이해할수 있다 하여도 수애씨 의 그때 그 당시 그 마음을 그누가 알수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이여지는 횟수가 거듭 되면서 수애씨 도 곰 현빈님 도 정말 총뿌리 앞에서 의 사랑이 그냥 감동적인 사랑이라 표현 하기에는 너무나 큰 아픔으로 이루워진 사랑 입니다. 저는 그냥 두 사람에게 존경 스럽다는 말 밖에 는 할말이 없습니다. 두분 모두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고 넓은사랑 영원히 행복 하시길 두손모아 빌고 빌겠습니다
저도 93년에 한분 보내드렸는데 잘 살고 있답니다. 그때는 잡히면 낚시줄로 코를 꿰고 상체에 콘크리트 거푸집을 만들어 부어 꼼짝못하게 하는 시절이었어요. 그일로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잘 살고 있다고 하니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북한 식당 서빙하는 어린 아가씨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그래서 여름에는 수박,가을에는 사과 ,겨울에는 우즈베키스탄 석류 사다줍니다.
두분 다 샤랄라~^^ 두분 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 본인 스퇄 좋습네다 ^^ *대사관에 도착 진짜 감격 ㆍ감동 😭😭 현빈 오빠가 옆에 있어야 그래야 안심이 될텐데 떼어놓다니 ㅠ ㅡ그래도 10분간 얘기할 시간은 줬구나 ^^ *난 조국이 없구나 ㅡ이해가 딱 되네요ㆍ그순간의 그 기분😭 그래도 현빈 오빠는 믿어야쥬 그래서 결심했는데ㆍㆍㆍ *ㅡ정신 차려라ㅡ 어쩌면 섭섭하겠지만 그때는 그게 맞는 소리였네요 *수애님도 감옥도 가셨구나 ㅠ 다음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겠군요 두둥기대~또 얼마나 생고생할지 걱정되면서 기다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힘들게 오신 따뜻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니까~~ 하루하루 행복하게 생활하시고 우리나라에서 즐겁게 소중하게 보내세요 대한민국은 작으면서도 넑어요~~ 천천히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따뜻한 대한민국 땅을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영상잘보관하시고 여행영상도 잘찰영 하셔서 행복하게 지낸모습을 언제가는 북한에 계신부모님을 대한민국 에서 만날때 보여주세요 그때 부모님께서도 한수애씨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전부 이해할실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남편분 가족분들 정말 대한하세요 행복하세요 살아가세요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끝이 좋으니 다행입니다. 제가 그동안 시청했던 다른 탈북민 이야기에 비하면 수애님은 그래도 여왕의 탈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 목숨을 내놓고 북중 국경을 넘고 중국에서 엄청 고생하시다가 태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수애님은 그래도 옆에서 현빈 님이 챙겨주셨으니 좀 수월하셨을 듯합니다.
태국 대사관에 수애 씨 혼자 놔 두고 한국으로 발걸음 돌려야 했던 오빠 맘도 얼마나 짠했을까요? 살아가면서 사선을 함께 넘었던 날들 돌이켜 보면 어떤 고난과 시련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수애 님과 오빠의 인연과 사랑은 그만큼 소중하고 위대합니다. 그 사랑 원없이 누리는 복된 나날되세요.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대한민국 대사관에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혼자 두고 떠나야만 했던 오빠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무거윘을까요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심정 이였겠지요 모진 고난과 험난한 여정과 기다림으로 맺여진 인연이니 만큼 앞날도 밝게 향기롭게 사랑하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두 분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꽃길만 걸으시고 영원히 백년해로 하십시요
대한민국에 들어갈 때까지 함께 할 것으로 믿었던 오빠와 한순간에 단절되고 나서 느꼈을 허전함과 불안함 그리고 낯선 세계에서 오는 공포에 십분 공감합니다. 더구나 대사관에 들어가고 나서는 지금까지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잊고 있었던 북에 계신 부모님들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다 지난 일이지만 지금 들어도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