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사람들을 늘 부러워했다.
Frank had always been envious of people who were very close to their parents.
그는 부모와 딱히 큰 문제 같은 것은 없었지만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자신에게는 없는 부분이라고 느꼈고 프랭크는 이 사실이 늘 불만이었다.
Although he never had any serious issues with his, he never felt the kind of bond that he saw a lot of people have with theirs and this never sat right with Frank.
그의 부모님은 늘 커리어에 충실했던 바람에 프랭크는 자라면서 친척과 보모, 어떨때는 이웃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낸 시간이 많았는데 프랭크는 이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He attributed this to the fact that his parents were very devoted to their careers leaving Frank to spend much of his childhood being looked after by relatives and babysitters and sometimes even neighbors.
시간이 흘러 때는 2011년, 프랭크는 29세다. 그와 아내인 엘리사는 첫 아이인 애슐리를 갖는다.
Fast forward to 2011, Frank is 29. He and his wife Elisa have their first child Ashley.
애슐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프랭크와 엘리사는 이미 함께 내린 결정이 있었는데 최소한 둘 중
한 명은 언제나 애슐리와 함께 있어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둘 중 하나는 직업을 그만 둬야 한다는
것이었다.
By the time Ashley was born, Frank and Elisa had already agreed that at least one of them should always be there for Ashley. This meant that one of them would have to quit their job.
• be there for (누구) : 누구를 옆에서 지켜 주다
당시에 전기 기술자로 일하고 있던 프랭크는 일을 그만둘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Frank, who was working as an electrician at the time, was not only willing to give up his job, but insisted on being the one to do so.
당시에 고등학교 교사였던 엘리사는 교사로서의 경험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애슐리의 미래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으며 그것으로서 결정은 내려졌다. 프랭크는 일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었다.
Elisa, who was a high-school teacher at the time, figured that continuing her experience as a teacher would be helpful down the road as Ashley got older, and thus, the decision was made. Frank would quit his job and become a stay-at-home dad.
수입이 하나 줄어서 한동안 빠듯할 거라는 것은 알았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They knew things would be tight for a while with one less income but they also knew that it was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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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мар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