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급히 앞서가려 하지말구 느긋하게 자주 만나다 보면 어느 순간 가까이 있다는걸 느끼게 될꺼유 ~~ 모든 일들을 조급하게 앞당길라 하다보면 만사가 그릇쳐 지고 허무하게 무너지는 일들이 많을꺼유 ~~ 성급하게 앞지르려 하지말고 차분하고 얌전하고 조순하게 한걸음 ~ 한걸음 ~~ 다가 가는게 옳을꺼라 생각 되오 ~~~
너무 여성분 칭찬만 하는데 저는 시누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랑 동갑인거 같은데 한국인들은 너무 주변말에 신경쓰고 외적인걸 너무 신경쓰는거 같아요. 좋은 댓글이든 안 좋은 댓글이든 하나하나 신경쓰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영상의 주인공은 시누님이기 때문에 시누님이 하고싶은 방향성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얘기가 나오게 됐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좋은데 가셨을 거라고 하거나 그런 일을 겪었는데 난 몰랐구나.. 힘들었겠구나 하고 위로를 해 주는 것이 당연 할 진데... 일부러 밝힌 것도 아니고 얘기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물어보다가 알게 된 것을 뭘 그리 뻘쭘히 미안해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듯해서 영상 보면서 좀 답답하네요.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런 죽음을 자신의 주위에서 항상 같이하기에 죽음도 삶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선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실 영상을 편집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잘못행동한 부분도 제가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영상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여행중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이런대처는 안할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이 댓글 솔직히 잊고 넘어갈수도 있을부분이었는대 잡아주셔서 또 한번 뒤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