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쪽 일하는 사람인데, 예전 케이스 디자인을 할수 있는 무료 cad를 찾다가 블렌더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주기본적인 블렌더 기초만 강좌영상을 통해 공부했고, 거의 초보입니다. 저는 생소한 전문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영상만 쭉 봤는데, 이분은 정말 고수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블렌더로 이런 에니메이션까지 만드신 잴로님은 정말 대단하단고 생각합니다. 저도 혼자서 H/W설계, 프로그램, 기구제작까지 다 만드는데, 저와 분야는 다른지만, 젤로님도 기획,영상,음악까지 혼자 다 만드시는걸 보고 당신은 분명 이분야에서 성공하고 꼭 필요한 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로봇이 R2D2를 모티브로 저렇게 만들었다는건 전혀 카피 느낌도 없고, 새롭다고 느껴지고, HW개발자 입장에서도 기구역학적으로 잘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알리타 같은 한국영화가 나올거 같습니다.
Now I know my problem. It's not lack of motivation, but the goals that I want to reach still abstract. Even when I completed the project. Thanks for sharing b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