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선수 정말 대단했고 사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수원 삼성 소속 선수가 선발되지 않아 어딘가 허전했는데 오현규 선수가 예비 명단으로 카타르에 동행한 것이 큰 위안이 되었고 27번째 태극전사로서 큰 관심을 받은 것이 보기 좋으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고 배운 것을 잘 활용하여 2023시즌 소속팀 수원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적용해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현규 형님 저번 시즌 너무 고마웠습니다. 여름 대구 원정에서의 골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사실 그 날 승리를 기대 안 했었습니다. 방학이라 그 전 원정,홈 경기들을 쭉 직관했는데 승리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포항원정때는 무기력한 경기력과 경기가 끝나고 팬분과 코치분의 말다툼으로 인하여 눈물이 나왔습니다. 내가 알던 수원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렇게 무너지는 구나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탈한 채로 지더라도 수원을 응원하자 라는 마인드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전진우 선수의 중거리골, 오현규 선수의 경합을 이기고 득점한 골로 2대1로 이겼기에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오현규 선수가 득점을 할 때, 꿈인가 싶었습니다. 대구의 더운 날씨였기에 서포팅하느라 힘들었지만 승리를 본 순간 힘든 마음은 사라지고 그냥 기뻤고 팀이 부진한 상황 속 승리라 더욱 기뻤습니다. 그 날 친구들과 갔었는데 덕분에 친구들과의 추억도 생겼습니다. 저번 시즌 수원은 거금을 투자한 그로닝이 부진하였기에 스트라이커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현규 선수가 해결해 줬기에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플옵2차전때 강등위기에서 헤딩골로 구해준 것은 수원팬으로써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수원팬으로써 오현규 선수를 생각하면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언제나 위기 상황에서 수원을 구해줬기 때문입니다. 오현규 선수의 팬들을 생각해주는 마음과 그라운드에서의 간절함,실력을 보면서 너무 고마웠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유럽진출을 하셔도 언제나 응원할 것이고 자랑스러운 수원의 선수입니다. 저 말고도 모든 수원팬들이 그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상 조심하시고 계획하시는 거 다 이루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맨유 레전드 '웨인루니' 선수를 좋아하는데, 오현규 선수를 보고있으면 웨인루니 선수의 모습이 떠올라서 더욱 관심이 가고 잘 되길 응원하고싶어요👍 이번 월드컵에선 아쉽게 필드에서 활약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다가올 2026년 월드컵에선 멋지게 활약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세리머니 하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부상 조심히 열심히 준비해서 앞으로 멋진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가야돼 가야돼 와우!!👊
오현규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작년에 리그에서 활약으로 국가대표까지 우뚝솟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올해 중요한 시험을 준비 중인데 동갑인 오현규 선수 모습을 보면 힘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현규 선수처럼 피나는 노력으로 일어서야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해서 다음 월드컵 주전 공격수,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로 우뚝 솟아주세요!!
와 오현규 선수 초반에 일부러 분량 챙기려고 안넣는 모습 너무 재밌었고 박진감 넘쳤습니다 수원삼성에서도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가 되는 선수인 거 같습니다 부상없이 한국축구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최고의 선수가 될 거 같아서 미래가 밝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원희형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영상 다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구독자로서 행복합니다!!원희형도 롱런~~가즈아!!!!!
오현규 선수! 2019년도 대구fc와 경기 직후 동대구역에서 같이 사진찍을때 한없이 어리게만 보였던 고등학교 선수가 이제는 성인이되어 2022 월드컵까지 가게되서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원희형과 대결에서 5골을 넣었듯이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서 5골 이상을 넣는 오현규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오현규 나이도 어리고 리그 경기를 몇 경기 볼 때 공에 대한 집념이 무서운 선수였음.. 전북 팬이라서 본 전북 대 수원 삼성 경기에서 자책골인줄 알았는데 선수들 무릎쪽 공이었는데 헤딩으로 넣었던 골과 수원삼성 운명을 살린 헤딩슛도 백미였습니다. 득점왕까지 바라볼 수 있는 공격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