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익산에 사는데 이 작은 지역만 해도 아직 원광막걸리, 함라막걸리, 함열막걸리, 왕궁막걸리 총 4개의 지역 소규모 양조장 막걸리가 지금도 나오는데 맛이 다 다름. 지역 소규모 양조장 막걸리 맛에 길들여지다보니까 시중에 나오는 기업 막걸리는 좀 달아서 못먹겠음 훨씬 담백하고 다음날 숙취도 좀 적고 도수도 더 쎄서 술먹는 느낌이 나서 좋음
한끼줍쇼에서 시민과 소통병 심한 호동이형을 보니 정말 1박2일은 호동이형과 잘 맞는 프로그램이였던것같음ㅋㅋㅋㅋㅋ 이틀동안찍고ㅋㅋㅋ 시민과 소통해서 소개많이하고ㅋㅋㅋ 호동이형이 오프닝이3시간동안이라고 했던게 생각남ㅋㅋㅋ 지금은 경규옹덕분에 오프닝 시간이 많이 줄었대요 사랑해요 경규옹
12:05 설명충) 준비됐어요는 1박2일의 전신 격 프로그램으로, 연출도 이명한&나영석 듀오가 맡았으며 당시 멤버는 1박 원년멤버(호동 지원 수근 종민 홍철 상렬)로 구성되어 있음. 당시 강호동이 MC대격돌 이후 수년만의 KBS 복귀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처음에는 영상에 나온대로 한문 퀴즈 포맷이었지만 몇번의 포맷 수정을 거쳐 지금의 1박2일로 이어짐. 갠적인 견해로는 준비됐어요가 짧았지만 오히려 지금의 신서유기와 더 비슷한 느낌이었던 듯함.
개인적으로 누구하나 안빠지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씨 엠몽 김종민 이승기 상근이 이렇게 다 같이 나왔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음 진짜 레전드 멤버들 조합이 미쳤었지 한명 한명 다 각자의 캐릭터가 다 개사기급 만능캐였음 그립다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 신서유기가 아무리 잘나갔어도 이 시절 1박2일 시즌1 멤버들의 그 특유 갬성은 절대 못따라오지 최고였다 저때 1박2일 시즌1 은 행복 그 자체였다~!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고생해서 서로 다들 더 돈독해진거지 스태프 전원 야외치침 까지가고 예능 통틀어 이게 제일 레전드다 진짜 이 인연을 신서유기로 끌고온거도 그렇고 이시절 슬레이트 치는 예능 갬성 그립다 진짜 레전드 멤버들 연출자가 피디 작가 스태프 카메라 감독 강아지 다 친한게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신의한수ㄹㅇㅋㅋㅋㅋㅋ
![[1박2일 시즌1 108회-1][경북 예천] 보는 사람이 더 화끈거리는 1박2일 한자대회🤦섭섭이가 섭섭이했다ㅠ 창의력으로 나라 하나 뚝딱 세운 은대장에 환호하는 갤러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