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f7gw3gc7n 1박2일은 아닌데 같은 나pd가 연출했던 꽃보다할배에 출연했던 이서진이 방송에서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이서진이 숙소정하는것만 보고 있다고 엄청 부담됬었다고 했던적이 있었어요. 왜냐면 이서진이 숙소를 정해야 제작진도 따라서 숙소정한다고. 그런거 보면 큰틀은 잡아놓고, 저런 리액션이 필요한건 따로 주작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무도랑 1박2일 토 일마다 보면서 10~20대를 보냈는데 지나고 보니 무도는 시청자 입장에서 재밌는 프로그램이고 1박2일은 그냥 내가 1박2일의 멤버가 되어서 모니터링하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분임 한마디로 무도는 너무 너무 너무 재밌지만 선이 느껴지고 1박2일은 B급재미지만 멤버들의 거침없는 리액션과 끊임없는 오디오때문에 나고 함게 참여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