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돌님 덕분에 올해 교행직 합격 후 발령 대기 중인 임용후보생입니다 ☺ 저는 8421 공부법을 약간 변형하여 공부했고요 음.. 예전에 올려주신 영상 중 시험장 대비 5과목 풀타임 모의고사 공부법을 활용해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합격 후 공부가 아닌 다른 의미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12월을 맞이하고 있네요 ☃️ 찐돌님과 함께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전 1년 남짓 공부를 하면서 두 번의 슬럼프 중 한 번이 바로 12월이었거든요 이 시기쯤 여태 해 온 내 공부들이 단순 시행착오로 끝나는 건 아닌지 몹시 불안하고 괴로웠던 것 같아요.. 물론 결과적으로 저도 무난히 합격을 했고 따라서 8421 공부법은 나름 검증된 방법임에 제가 산 증인인 셈입니다 🤔 해당 영상 참고하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불안감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 공부하면서 익힌 나름의 자잘한 팁들을 공유하고 싶지만 워낙 글재주가 없는 탓에 ㅠ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신 과목이 있으시면 댓 달아주세요 제가 수험기간 동안 워낙 마음고생이 심했어서 미약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 그리고 찐돌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다들 행복한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가직 시험 보기까지 50여일 남았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공부법 영상을 알게되어 그대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공부하다말고 스카에서 플래너 들고 끝까지 정주행했네요ㅋㅋㅋ ㅠㅠ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는데용 권규호쌤 한권으로 문학 비문학 부분을 추천해주셨는데 공단기에서 찾아보니 2021이 가장 최근이고 그 이후론 촬영 안하신듯 해요ㅠㅠ 혹시 개기문 ‘문학’, ‘독해’로 대체해도 될까요?
독해같은 경우 초반에 전략법만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방법을 익힌 후에는 해설지로 풀이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핵심이 되는 구문 분석 의주로 복습했어, 단어 같은 경우 독해풀 때 몰랐던 모든 문제를 외운게 아니라 2~3반복되서 나오거나 문제를 풀 때 핵심이 되었던 단어를 중심으로 외웠습니다. 하루에 독해 단어는 50개 정도 외운 거 같아요
소방직 재시생이에요! 이번에 늦게 시작해서 약100일 앞두고 막막햇는데 우연히 접하게되어8421을 시작하게됐는데 오늘 8421 행법먼저 시작하는 5일차입니다 행법 기본이론ㅈ회독도 안되어있는 상황이였는데 벌써 654편 기본회독과 기출까지 끝냈어요! 진짜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내년 지방직 대비 공시생인데 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이번 주말에 각잡고 계획 세우려했는데 딱 맞게 봤네용ㅎㅎㅎ 여쭤보고 싶은게 국어마무리강의교재가 선재쌤 꺼 같은데 강의도움받으셨는지 궁금해요! 또 문학파트는 권규호쌤 꺼 보셨다했는데 그럼 마무리강의 문학파트는 스킵하신 건가용? (그리고 권규호쌤 책 한권?? 이 정확히 어떤 강의인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단권화하실 때 요약.압축강의 다 들으셨나용? 기출은 웬만하면 필요한 과목말고는 안들었는데 지금은 단권화 및 개념 확실히 정리하고 내년부터 강의없이 집중회독들어가려고 요약강의+기출회독 몰아듣고있거든요.. 부쩍 인강보는 양이 늘어서 걱정이네요ㅠㅠ 개념 정리는 혼자정리할 때보다는 확실히 머릿속에 큰 구조세워가며 탑재되는 느낌이지만 강의 의존도가 높아진 기분이라..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문법설명 자체는 이선재 선생님이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내공도 있으시고 이해중심으로 다만 국어 흐름 자체가 수능을 따라가면서 독해 비중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서 문학 비문학이 중요해지는데 아직 기존 공시선생님들은 따라가질 못합니다. 그 부분은 수능에서 넘어오신 분들이 특출납니다. 따라서 권규호 선생님 강의를 듣고 추천했어요. 마무리책 문학 비문학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권규호쌤 핵심은 개기문인데, 이 책이 문제만 있습니다. 때문에 개기문을 들어가기전에 기본적인 지식을 한 권에서 습득하는 거고 문법부터 문학 비문학까지 다 들어있는 단권화책입니다. 😁 저 같은 경우도 10월부터 1월 (기출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강의를 많이 들었어요. 하루에 10시간 들은 적도 있는 거 같요. 그러다가 2월부터 3월초까지는 혼자 회독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부분적으로 강의듣거나 선생님들 특강만 들었어요. 그러다가 시험 2~3주정도 남기고는 불안해서 혼자 공부하면 집중이 안돼서 다시 강의배속듣기를 하면서 회독을 했습니다. 이때는 책을 안 보고 내용을 머릿속을 떠올리려고 하면서 강의만 봤던 거 같아요. 강의 다 듣고 헷갈렸던 부분 다시 책에서 찾아보고... 강의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부 스타일이죠.
@@J-Dol87 하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개기문 전에 단권화 교재가 있었군요...! 저도 이선재쌤 문법은 진짜 잘가르쳐주시지만 문학.비문학은 권규호쌤과 잘맞아서 올인원 선재쌤꺼 듣고 개기문바로 갈아탔습니당. .ㅎㅎㅎ 한가지만 더 여쭈고싶은게 개기문 문학회독도 따로하셨나용?? 강의 다듣고 혼자 작품빠르게 체크.문제선지 분석하고 필요부분 암기 중인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 답글도 정성스레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저도 교행준비 중인데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개기문 문학 같은 경우 시 부분은 좀 꼼꼼히 했어요. 시 같은 경우 나올 수 있는 문제가 한정적이고 만일 시험에서 볼 경우 정말 1초컷입니다. (엄청 도움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나 산문 같은 경우 어느 부분이 나올지 예상하기 힘들어서 배경지식처럼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아는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개기문이 문제가 너무 많아서요 ㅜㅡㅠ 가끔 현직에서 구독자였던 분들 보고 가볍게 인사도 나누는데, 꼭 합격하셔서 현직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찐돌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사 기출 문제집으로 7-8회독을 돌렸는데도 동형모의고사 점수가 60-80점 대에요…. 다시 기출로 돌아가려는데 맞은 문제도 그냥 계속 다시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강의만 계속 돌리면서 기출을 풀어야할지 혼자서 달달 암기하면서 기출을 풀어야할지 한국사가 공부한거에 비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히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저도 8421 처럼 시간을 줄이면서 공부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저는 같은 시간에 봐야할 양을 늘리는건 불가능 한거같아서 8에서 4로 줄일려면 그만큼 봐야할 양도 줄어야 할것같은데 양을 아떤 식으로 줄이셨나요? ㅠㅠ 아니면 봐야할 양은 그대로 인데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신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둘다 하셔야 합니다. 단권화 강의를 들으시면서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나 밑줄이 있을 거예요. 회독이 늘어날수록 그런 부분을 중심적으로 보셔야합니다. 기본회독하듯 모든 걸 다보는 식으로는 힘들어요. 기출까지 끝나셔다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어느정도 판단이 되실 것 같아요. 그렇게 양이 줄어든다면 회독속도도 올라가겠죠. 또한 절대적인 공부시간도 당연히 늘려야해요. 저 같은 경우 1~2월에 평균 순공시간 14시간 3월엔 15~18시간까지 순공시간이 나왔던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소방직 초시생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ㅠㅠㅠㅠ 현재 모든과목을 1회독도 못 끝낸 상태이며 영어만 주구장창하고 있는데(완전기초) 1회독도 안한상태에서 8421강의가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영어는 항상 꾸준히 넣고 남은 4과목을 돌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진도 나가기 및 진도 나간부분 기출로 복습)
솔직히 말해서 1회독이 되고 기출까지 어느정도 돌리던 상태에서 8421을 시작했기 때문에 1회독이 안된 상태에서 효과가 있는지 확답을 드릴 순 없습니다. 대신 꼭 모든 걸 알고 이해한 상태어서 합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초시생이고 개념이 완성이 안된 상태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1. 찐돌님 공부하는 방식이 기간에 맞춰 단권화회독은 배속인강으로 하고 해설지로 기출 공부를 병행하는 방법인거죠?? 2. 해설지로 기출공부를 하면 보통 사람들이 기출할때 모르는 지문은 체크하고 담에 회독할때 체크한거만 보면서 줄여가자나요? 그럼 찐돌님은 어떻게 하신거가요?? 3 저는 단권화 1회독 상태이고 기출 초반 풀고 잇는데 찐돌님 공부방식으로 하려면 한과목을 10일안에 단권화배속인강 다듣고 기출문제집을 다봐야되는건데 가능할까요?? 기출 1회독을 한후 방식을 따라가는게 맞을까요?? 찐돌님 방식을 따라하고 싶은데 기출양 이 많으니 부담이 …
솔직히 말해서 11월 12월에 기출 1회독은 끝났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늦지는 않았어요. 대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기출이라고 다 풀지 마시고 최대한 6 ~5년 안 쪽에 최신 기출부터 푸세요. 그렇게 기출 1회독을 하시고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오래된 기출을 푸시고 시간이 빡빡하면 최신 기출로 돌리세요. 이미 지금 기출을 시작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늦었고 그러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거 같아요. 남들보다 늦은 만큼 지금은 순공시간도 최대한 확보해 주세요.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번에 8521 공부법 해봤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려서 한달에 2회독밖에 못햇습니다 .. 그리고는 시험보러갔죠 근데 잠수가 영 시원치않게 나왓습니다 ㅠㅠ 아직 많이 모자랏던거겠죠? 머리가 인좋은건 인정합니다만 ㅠ 그리고 질문은 회독수를 높이고 모의고사를 꼭 봐야하려나요? 아니면 충준히 회독되면 알아서 시간도 당겨지려나요?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 기출과 선생님들 모의고사를 돌아가며 풀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문제가 모잘라서 동형모의고사나 하프 2개 묶어서도 풀었던 거 같아요. 대신 순서는 선생님문제 기출 선생님문제 기출 이런 식으로 번갈아서 풀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영상에서 알려드릴게요 😁
영상보다가 질문드립니다 영어같은경우는 매일오전에 영어독해천제day1, 문법day1씩 공부하는데 (아무래도 암기과목이 아니다 보니...) 8421공부법에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해도될까요?? 그리고 단권화를 위한 강의를 듣는걸 추천하시나요 ?? 그럼 그 요약강의를8일만에 끝낸다고 계획을 잡으면되나요??
네 제가 제시한 것은 저에게 맞게 계획을 짰을 뿐, 얼마든지 본인에게 맞게 변형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국어와 영어는 혼자서 회독이 가능해서 강의에 의존도가 낮았지만 한국사와 행정법 같은 경우 혼자서 보면 회독속도가 너무 느려서 단권화 강의를 들으면서 회독했어요. 꼭 8일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저 같은 경우 8일 안에 개념회독과 기춣회독까지 끝내고 시간이 남으면 8일이 다 차지 않아도 다음 과목으로 넘겼습니다. 내용이 많은 한국사나 개념이 어려운 행정법 같은 경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 과목에 남은 시간을 플러스했어요.
(소방직재시생)오늘 모의고사를 보고 하루종일 망치얻어맞은 느낌으로 남은 100일 채워보려고 왔습니다. 일단 전체과목은 초벌했다고 해야될까요? 행정법 영어 한국사 소방학개론 소방학법규 이렇게 총 5과목이 있는데 흐름은 알지만 아 나 완전알아까지는 아니여서 다시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루틴까지도요. 제일 약한부분이 행정법인데 온전히 8일을 행정법에 쏟고(영어는 아침에 매일 짧게나마 할 예정) 하는것이죠?? 근데 이게 진행하다가 털려도 월요일만큼은 그 루틴대로 모의고사는 보는걸로 스케줄 짜신거예요??
계획은 유기적으로 계속 수정할 수 있어요. 8일전에 회독이 끝나면 다른 과목회독시간을 붙일 수도 있고 시간이 모자라면 회독 여유가 있는 과목에서 가져와도됩니다. 그래도 최대한 처음 계획을 유지하려고 했어요. 모의고사도 최대한 일주일에 한 번 보려고 노력했고 어쩔 수 없이 진도가 너무 밀리면 스킵하기도 했어요.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평상시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영어는 매일 공부하고 2과목씩 1달 주기로 돌렸던 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8월은 국어 행정법을 공부하고 9월은 한국사 행정학을 공부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오전에 공부하지 않는 과목 단권화책을 봐줬어요. 아니면 너무 휘발성이 강해서요. 기간은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찐돌님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찐돌님의 공부법을 요약 하면 국어,한국사,행정법,사회복지학은 단권화 - 8421 - 기출 회독 이고 영어는 기본서 - 단권화 - 8421 - 기출회독인건가요? 다른 과목들은 기본서나 인강을 볼 필요가 없는걸까요? 단권화부터 시작하는 과목들은 인강들으면서 기본서 공부는 하지 않고 바로 단권화로 넘어가는걸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유튭에 댓글 첨 달아보는데,,ㅎ 질문드릴 게 있습니다! 제가 12, 1월 두 달 동안 주 6일 하루 5과목을 2시간씩 기출을 풀 계획이거든요 하루 한 과목씩 하다보면 질리고 지루해져서,, 집중도가 떨어지더라구요ㅠㅠ (국어랑 영어는 매일 추가적으로 비문학, 영어 독해 영단어 등 따로 합니다!) 그렇게 1회독 끝내고 나서 2월 동안에는 첫째 주 국어 6일, 둘째 주 국사 6일, 셋째 주 형법 6일, 넷째 주 형소법 6일 이런식으로 한달 계획잡고 영어는 매일 하는 거로 넣었거든요 그러고 주말 하루(토)는 모의고사나 부족한 과목 복습 정도?(+반나절 휴식) 마지막 3월은 첫째주(2월 27일부터)에는 국어 3일 국사 3일, 둘째 주는 형법 3일 형소법 3일/ 셋째 주는 국어 2일 국사 2일 형법 2일, 넷째 주는 형소 2일/ 국어 2일, 국사 2일 다섯째 주(3월 27일)는 형법 2일 형소 2일 마지막 이틀 남은 건 혹시 모를 경우 대비 빼놓긴 했는데 아마 최종 마무리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제가 짜놓은 계획 보면 12, 1월 동안 꼼꼼히 전체 회독(기출위주+기본서)하고 2, 3월 동안 과목당 6, 3, 2, 2 이렇게 되는데 계획 괜찮은 걸까요..?? 제가 이번에 꼭 되야하는데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ㅠㅠ 모든 공시생분들 다 같은 마음으로 간절하시겠지만,, 몇 주 전 우연찮게 찐돌이님 채널 처음 접하고 바로 구독 박고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ㅎㅎ 여유 시간이 많질 않아서 아직 영상 대부분을 다 못보긴 했지만 앞으로 틈틈이 챙겨볼 생각이어요ㅎㅎ 꼭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렇다면 제일 약한 과목을 고정하시고 나머지 4과목을 돌려보세요. 영어 국어 / 영어 형법/ 영어 형소법 이런 식으로 그러면 하루 2과목씩 공부겠죠. 솔직히 산에 올기 전에는 숲이 안 보이지만 정상에 한 번 올라본 사람은 숲이 보이잖아요. 진짜 불안한 거 알겠는데 2시간씩 5과목 보는 건 제 입장에서 완전히 합격권 점수인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공부법입니다. 그 정도가면 이미 내용이 다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2시간을 하든 1시간을 하든 상관없어요. 하지만 점수를 올리는 과정에선 그런 짧은 공부는 독입니다. 본인이 책 목차를 보고 1~6단원까지 제목만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정도면 상관없어요. 그게 아니면 그 과목의 틀을 머릿속에 넣는 게 필요해요. 그게 집중입니다. 틀이 한 번 머릿속에 들어가면 1달이 지나도 그렇게 확 지워지지가 않아요. 최대한 집중과 반복하셔야 합니다.
@@J-Dol87 항상 일일이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췌 왜 항상 닥쳐서야 하는 스타일인지....3과목이지만 사실상 4과목이나 다름 없는데 2강 1중 1약이니 찐돌이님 말씀 참고해서 계획표를 짜고, 1약은 정말 매일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중에 승전보 들고 커피+조각케이크 기프티콘 대접하러 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찐돌이님 저도 교행직 공시생입니다! 작년부터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0 그 중에 모의고사 연습 영상 최고입니당! 덕분에 괜찮은 점수 받았습니다. 비록 한 문제차이로 아쉽게 떨어졌지만^^;제가 지역선택 고민이 있는데요.. 저도 찐돌님처럼 가족과 함께 살고싶거든요(일단 기본급여가 너무 짜서요) 근데 제 연고지가 광역시이고 티오가 적어 합격선이 거의 전국 탑이내요,, 그래서 내년에는 제가 몇 년 살아보고 친지도 있는 부산에 지원할까 고민중이에요. 내년 티오 나와봐야 알게지만 , 부산은 제 연고지보다 보통 4배는 더 많이 뽑더라구요 컷도 비교적 낮고요. 근데 걸리는 게 ‘독립’ 이네요 ㅜㅜ 아무래도 자취도 하고 생활비도 매달 나가니까용.. 찐돌님 의견은 어떠신가여? 장수생의 길을 걷더라도 집과 가족 vs 일단 붙고 존버한다 참고로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일단 저라면 부산으로 지원할 거 같아요. 지역마다 관사가 있어요. 한 달에 10만원정도 관리비만 내면 됩니다. 밥은 급식 먹고 본인이 노력하면 많이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부산이면 인기 지역이라서 교류가 가능합니다. 제가 볼 때 부산정도면 수도권이 아닌 이상 원하시는 곳으로 교류도 가능할 거 같아요. 방법은 많으니깐 일단 붙는 게 더 좋은 생각 같아요😁
맨 처음에 1회독할 때는 나눠서 했습니다. 일단 제가 영어가 젤이 못해서 영어는 고정으로하고 월화수 한국사 \ 목금토 국어 이렇게 1회독하고 영어 고정하고 월화수 행정법/ 목금토 행정학 1회독 대신에 이때는 일요일에 기존에 한국사나 국어 목차중심으로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제 1회독때 하루에 2~3과목이 가장 적절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찐돌님! 8421을 하기전에 기출을 다 회독하시고 단권화 후 시작하신건가요? 아니면 개념화가 덜 된것도 바로 적용하셨는지요ㅠㅠ 지난영상 과락에서~ 영상 등 다양하게보면서 힘 얻고갑니다! 세무직 내년합격바라고 있는데 공통과목에서 아직 점수가 안올라와서 세무 회계는 1회독 후 멈췄어요... 8421하면서 세무 회계 시작할까하는데 너무 시작단계라 적용이될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 저 같은 경우 8421시작 타밍은 단권화 1~2회독이 된 상태였습니다. 지금 기출회독 중이시면 10일 회독때 단권화 강의 들으면서 해당부분 기출로 복습하시고 틀린 문제는 단권화까지하세요. 하루에 고정공부시간 빼고 순공시간 8~9시간 확보해 주신다면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지금 조금 빡세게 한다면 시험과 가까워선 분명히 점수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기출문제로 복습할 땐 기출강의듣지는 마시고 해설지로 오답풀이하세요. 그러다가 해설지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만 부분적으로 기출강의를 이용하세요 기출강의까지 다 들으면 시간이 답도 없이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음 정말 힘든 시기겠지만 현실적인 조언할게요. 단어+100포인트만 공부해선 과락을 넘기기가 힘들어요. 경험상 노베이스면 영어는 지름길보다는 기본기와 정석적으로 가야합니다. 6월 18일이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중학단어부터 시작해서 구문 기본문법 독해 순서대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혹시 떨어지더라도 내년에 도움이 됩니다.
@@J-Dol87 감사합니다ㅜㅜ혹시 1가지만 더 질문하자면 제가 기본강의는 다 들은상태이긴합니다.. 단어집중+문법암기+구문독해 요렇게하는게 괜찮을까요~? 문법 기출은 나중에 풀려 하는데 그냥 지금부터 같이 병행하는게나을지 고민되네요.. 하프는 언제해야될지모르겠구..ㅜㅜ....
찐돌님 동영상을 보며 힘을 얻는 군무원준비생입니다 영어때문에 영어가 없는 군무원시험만 준비중인데요 내년 6-7월이 시험이라 6개월정도 남았습니다 과목은 국어 행법 행학3과목이고 이제 기본강의를 완강했어요 기출들어가야하는데 기출보는방식을 8421변형해서 봐야하는건지 기출 다보고 단권화를 해서 단권화책만 8421하는건지 공부방법의 방향성을 못잡겠어요 단권화 의미도 이제 헷갈려요(한국사편 봤어요ㅜㅡㅜ) 진짜 이번이 마지막기회인데 기본강의 끝나고 기출 들어가야하는데 길을 잃은 느낌입니다 찐돌님 일상편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저렇게해야 붙는구나 심구요 저는 나이도 많고 40대초반ㅋ 의지도 약해서 자주 무너지지만 찐돌님 영상에 많은 힘을 얻는답니다^^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까요 방향을 잡을수있게 도와주세요
6개월이면 아직 시간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 개념을 끝까지 끌고 가야합니다. 특히 행학은 양이 많고 행법은 생소하고 군무원 국어는 x랄맞죠....🤔 저 같으면 일단 개념강의회독을 하면서 그부분 복습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복습을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약한 과목을 고정을 하고 나머지 2과목은 월화수 목금토 이런 식으로 나눠서 보겠어요. 그리고 가장 급선무는 과목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과목마다 목차를 책상에 붙이고 시간이 날 때마다 보세요. 그리고 계속 내용이 뭔지 계속 생각하세요. 단권화는 8421을 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기본서로 8일만에 회독하긴 힘들어요. 가장 핵심적이고 시험에서 꼭 이건 봐야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모든 걸 다 때려박는 겁니다. 저는 그냥 방향만 제시하는 거지 단권화 방법은 본인이 보기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찐돌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지방직 80일 남았는데 제가 기본서는 2회독씩, 기출은 4회독씩 한 상태인데 기출 회독한 지 2-3개월 돼서 까먹었을까봐 걱정되네요.. 찐돌님처럼 남은 시간 동안 기본서 8421 다시 하려는데 그 기간동안 다시 기출 회독하는 게 맞을까요? 회독한다면 전체를 다시 한 번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님 체크가 많이 된 부분만 보는 게 나을까요 기출 양이 많아서 고민이네요..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찐돌이님! 내년 국가직을 노리는 초시생입니다 지금 국어 기출 4회독 하고 선재쌤 한권마무리를 듣는 중인데, 아직 마무리 진도 나가는 중이라 책에 단권화가 안 된 상태입니다 ㅠㅠ 한국사도 기출 3회독하고 핵지총 풀고 있구요, 기출 3회독 하면서 필기노트에 단권화를 조금씩 했어야했는데 바보처럼 문제만 풀었더라구요 ㅜ 그래서 한국사도 아직 필기노트에 단권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입니다..8421 하려면 단권화가 다 된 상태에서 진행해야 될 것 같은데 ㅠㅠ 참고로 선택과목은 일행보다 범위가 적은 편이라 늦게 시작했습니다 아직 1회독 끝자락이구요 기출 2회독까지 끝내고 421만 하려고 합니다. 넉넉잡아 70일 전-65일 전 그러니까 약 2주 뒤부터는 8421을 시작해야하는데 하던 핵지총 그만두고 단권화 작업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핵지총 끝나고 동형 모의고사도 풀려고 했는데 8421하면 모의고사도 안 푸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8421할 때는 단권화 된 책만 보는건지, 기출도 보고 단권화된 책도 같이 8일 안에 봐야하는건지 약간 헷갈리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달력을 보시면 10일씩 다섯 과목 50일 4일씩 다섯 과목 20일 2일씩 다섯 과목 10일 이런 식으로 써 있습니다. 8421을 하시는 건 본인 선택이지만 불가능하다고 시도도 안 해보면 8421을 경험해 보긴 힘들겁니다. 하나 조언드리면 기본서로 공부하면 효율이 떨어져요 단권화로 공부하세요. 제 한국사 공부법영상 중후반쯤 보시면 단권화 개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 8일을 돌릴 때 4일정도 개념 공부를 하고 하루 기출복습하고 3일은 계속 문제를 풀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시험 전 마지막주에 개기문책 눈으로 쭉한 번 봤어요. 개기문 문학 같은 경우 문제가 너무 많아서 강약조절을 했어요. 시 같은 경우 한 번 본 시가 나오면 진짜 시험에서 1초컷입니다. 시는 진짜 자세하게 봤어요. 고전쪽은 중요 고전 중심으로 보고 쩌리들(?)은 내용만 아는 정도 소설 같은 경우 같은 부분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스토리와 대표문제 1~2개씩만 봤습니다.
@@J-Dol87 진짜 감사해요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어떻게할지 갈피를 못잡고있어ㅛ는데 진짜 도움많이됬어요 공부시작한지 한달반정도 되서 아직 기출을 많이 못봤는데 국가직 기준으로 100일 남았을때 영어는 매일 12시까지하고 나머지 시간을 8421하려고하는데요 기출을 못본만큼 얼마나 잡으면 좋을까요?ㅠㅠ 기출을 다본사람 기준인거같아서요ㅠㅠ 4로 기출을 빠르게 보고(한국사는 정치부분만?이렇게요) 4일을 개념이랑 문제를 같이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찐돌이님 영상 매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ㅠㅠ 다름아니라 제 댓글을 꼭 한번 읽어 주셨으면 해서요..! 드릴 질문이 있는데, 지금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 사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도 교육행정직 시험이 북부,남부가 폐지되고 통합으로 바뀌면서, 기존에 북부지역 경쟁률이 항상 낮은편이였으니 남부지역 사람들 입장에서는 경쟁률 이점도 조금이나마 있을것 같고, 필수과목제로 바뀌면서, 일반행정직으로 역시나 사람들이 조금 몰리는 현상이 있을까 예측이 되는데, 교육행정직을 준비하게 되면 경기도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봉급차이는 그렇다해도, 연고지 배려가 큰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기도 통합으로 바뀌면 더더욱이 제가 사는 지역에서 먼곳으로 배정이 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일찍 퇴근이고 뭐고, 편도만 해도 기본 1시간이 넘어가니까,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ㅠㅠ (제 본가는 2급지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혼자 끙끙 고민하다가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찐돌이님 영상을 보면, 일행 vs 교행 중에서, 교행을 정말로 많이 추천하시길래 이렇게까지 교행이 압도적인가??…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꼭 답글 남겨주세요 ㅠㅠ 가독성 없는 긴 댓글 정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고지 같은 경우 첫 발령때 본인이 가고 싶은 지역 3지망까지 쓸 수 있어요. 물론 티오(빈자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티오가 없을 경우 옆지역으로 밀려요. 하지만 모든 공무원은 대부분 2년마다 순환근무를 하고 순환근무를 할 때 내신이라고 본인이 가고싶은 지역이나 학교를 3곳까지 쓸 수 있어요. 첫 내신은 신규발령자 우선이기 때문에 2급지면 웬만하면 연고지로 갈 수 있습니다. 교행과 일행 비교내용은 술자리에서 일반행정직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느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일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일반행정직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일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편이라 교행직을 추천하는 거고요. 😁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여쭤볼게 있는데요! 공부를 아에 해보지않아 기본강의 보고 기출만 돌리다가 큰틀부터 목차를 외우니 딱 정리되는 느낌이고 암기했던것도 휘발이 덜하더군요,, 이제라도 느껴서 다행인데 혹시 행정법은 목차가 너무 많은데ㅠ 행법과목 목차같은 경우 세부목차랑 따로 시간내서 외우셨나요?
목차 안 쪽에서 세부적인 내용순서까지 외우면 정말 퍼펙트하죠. 하지만 행법만 공부하는 게 아니니 전체적으로는 비효율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체적인 큰 틀만 생각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압축노트를 자주 봤습니다. 행법 문제를 풀거나 강의를 들을 때도 압축노트는 항상 옆에 두고 문뜩문뜩 헷갈릴 때마다 계속 본 거 같아요
이거 8421 하시기전엔 올인원 강의만 들은 상태였나요?? 아니면 기출도 보신 상황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하고 구독자들 생각 먾이 해주샤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초시 재시 삼시 점수 각각 알려주실 수 있나용? 그리고 기출 더 회독하다가 2월초에 8421 시작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 첫 8421을 시작할 때는 기본강의는 다 듣고 기출을 푸는 도중에 시작했어요. 기출을 다 풀고 시작하면 너무 늦어질 거 같아서요. 초시때는 과락이 참 많았어요 3과목인가... 재시때부터는 8421을 시작했고 합격권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0.8배수 안쪽도 나왔고요. 점수는 오래전 일이라서 자세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ㅜㅡㅠ 8421은 최소 4번이상 회독을 추천하지만 본인에 맞게 변형하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저는 시험 전전날 모의고사를 하기는 했어요. 대신 채점을 하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시험 조절연습을 위한 모의고사였거든요.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채점할 시간도 없고 만일 점수가 안 나오면 멘탈적으로 흔들릴 것 같아서 오직 시간조절과 문제풀이순서를 위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 전날까지 인강을 들었습니다. 혼자서 회독하는 것보다 강의를 빠른 배속으로 회독하는 게 진도가 더 빨리 나가더라고요. 인강 회독은 대부분 30강 ~40강정도의 단권화 강의로 배속듣기했습니다. 만일 40강이면 하루에 10강씩 4일 듣고 6일동안 기출+복습 또는 하루에 4강 +해당부분 기출+복습 이런 방법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