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를 1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충전용으로 샀는데 궁금하기님 말씀처럼 쓰다보면 충전기에 꽂아놔도 100% 까지 충전이 되지 않기도 하고, 30% 정도 남아있다고 나오지만 더이상 충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기기의 배터리를 뺏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가방에 아이패드를 연결하고 1시간 출근했더니 배터리가 처음에는 아이패드를 충전하다가 어느 순간 아이패드의 배터리를 빨아가면서 에너지가 대부분 열로 방출하면서 아이패드와 보조배터리 둘다 방전되는 기이한 현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세대가 좀 많이 별로고 이상하다라는 평가가 정확합니다.
@@김판다다원래 usb는 마스터 기기와 슬레이브 기기가 있어요. 신호를 주고 통제하는 기기(마스터)는 usb a타입을 쓰고, 통제를 받는 기기(슬레이브)는 다른 usb 포트를 써서 미리 설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작동했는데 C타입은 양쪽 포트가 똑같아서 미리 설정해주지 않으면 폰/태블릿으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요…
2세대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2세대 오면서 역충전 기능 지원종료 소식에 많은 아쉬움을 표현해 주셨는데요. 조건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놀랍게도 역충전을 두어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가물가물한데 LG 그램 또는 S22+ 충전 둘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가 그 두개라.. 아마 숨겨진 조건을 해금하면 역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스터에그 개념으로 남겨둔건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알게되면 댓글로 달겠습니다. 저 말고도 역충전 경험하신 유저분 혹시 안계신가요? 그리고 기분 탓일지도 모르나, 사용 2개월 정도인데 배터리 효율이 좀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 그래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특가가 뜨면 한개쯤은 비슷한 제품을 더 살거 같습니다.
작년쯤 1세대 구입했었는데 초기불량때문에 A포트 출력만 걸면 그대로 맛이 가버렸던 적 있어서 교환받은 이후로는 꽤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데스크 위에 올려두고 패스쓰루로 주로 쓰고 있고 휴대할 때는 30% 이하로 떨굴 일이 없었어서 그런가 역충전은 따로 경험 못 해본 것 같습니다 HD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2세대였나보네요
여러분의 지갑'은' 지켜드리는 ㄷㄷㄷ 얼마전 공구관련 배터리 영상을 보니 보조배터리에 단일 배터리가 아니라 5000x4 로 20000 인경우에 사용하다보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어긋나서 배터리 하나가 컨디션이 저조해지면 영향을 끼친다고 봤는데 보조배터리같은것도 밸런스잡아주는 기기 같은건 없을까요?
1세대 잃어 버린 줄 알고, 2세대를 샀는데, 쇼파 틈에서 발견.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쓰는데, 가장 큰 차이는 OLED 표시창 밝기. 2세대가 훨씬 어둡고 알아 보기 힘들던데, 영상에서는 그 얘기가 없는 것 보니, 제 것만 그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너무 싸면 오히려 불안했을 것 같네요.
이게 되게웃기는게 보통은 케이블을 껴둔상태에서 충전할 제품을 연결해서 쓰는데 이놈은 가끔 인식을 못합니다, 황당하게도 케이블을 다시 꽂아여 인식을 합니다 다른 zmi배터리는 이상없이 충전되더라구요… 얇아서 여행용이나 차량내 보관은 좋은데 가끔쓸때 골때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닥…
보조배터리가 1세대 이랑 2세대 비교하면 확실히 크기가 많이 줄어든거같지만 어우... 여전히 커보이는 보조배터리 이네요 저는 알리에서 DIY 보조배터리 키트 100W(아크릴 조립케이스+ 상태 IPS 디스플레이 포함 , 120W 방전 모듈 2개) 사서 21700 삼성SDI 5000mAH x16 (?????) 장착하고 쓰고 있습니다 한번쯤 리뷰 하시라고 보내주고 싶긴하지만 크흠... 몽키로 부술거같아서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