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은 머리를 짧게 삭발하고 흰 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나타났으며 올리브색 수의 안에 검은 티셔츠를 입은채 출석했다 공판내내 판사를 쳐다보거나 방청석에 앉은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건강은 좋아보였으며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공판이 끝나자 옆에 앉은 공범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쥐었다가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고 재판장을 떠났다.
와... 부산까지 가셔서 김진성 재판을 참관하고 오신 원PD님 넘 든든합니다. 부동산 월세도 못낼 정도로 쪼들리는 67세 늙은이한테 전관변호사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고 너무 많은 것이 은폐된 살해미수사건! 반드시 김진성의 배후가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원PD님 다시 한번 훌륭한 라이브 감사해요!
민주당 총선 방해공작이 엄청 납니다, 민주당 지지하고 이재명님 지지하는 당원들께서는 제발 투표에 모두 참여합시다, 이재명님 개혁에 동참할 일꾼을 찍어야 합니다,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하니 모든 국민과 당원들께서는 모두 투표에 적극적 참여합시다, 가려서 투표해야 합니다, 오직 개혁할 사람, 개혁 방해할자들은 절대 찍으면 안됩니다,
김진성이 월세를 못내 인대인이 월세도 깍아 줬으나 또 6개월이나 밀렸고 살해미수 사건후에 미수범의 부인과 아들이 임대인을 찾아와 밀린 월세와 각종 공과금등을 정리하고 사무실까지 정리했는데 법정에서 김진성은 이혼과 생활이 넉넉하다고 주장하는 이 상반된 상황을 어찌 봐야하나?
75세 살인 방조범이 지금은 유명무실해진 어떤 무술 고단자이자 이 무술을 수행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진성의 칼질과 접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8090년대 유명하다가 지금은 유명무실해진 무술로는 해동검도 밖에 안 떠오릅니다. 해동검도와 등산칼 살인 미수 뭔가 미심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