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에게 우리가 배울점도 많다. 우리나라가 근 20년을 큰 부족함 없이 살다보니 우리 부모세대들의 헝그리 정신을 잃어버린 면도 있다. 가진 것에 감사하기 보단 언제나 부족하게 느끼고 불평불만에 가득차 세상을 넓게 못보는 면도 있지.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면 정신이 확 깬다.
@@aevs전 58년생 은퇴했지만 우리 때는 노력하면 성공이라는 희망이 있었어요. 지금에야 애 둘 모두 독립해서 나갔지만 그 전까지 분투했던 자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생각했던 우리 때랑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뛰엇 그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저도 나가면 말로는 저분보다 나라 10번을 구할 애국자가 될 자신 있습니다. 북한과 비교도 안될만큼 이 나라를 선진대열로 만든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무장은 애초 북한따위와는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그리고 평생을 할애비때부터 손자세대까지 주체사상의 교육을 받으며 독재자를 신봉하며 살던 사람들을 애국자 그것도 우리보다 더 강한 승리자라는건 지나친 어불성설입니다. 탈북민들중에 나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고 응당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혜택을 받으며 사는건데 왜 내가 감사를 해야 하는지를 아니꼽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 절대 아니라 실제 탈북 유튜버 채널에 초대해서 나온 게스트들이 소개하던 사항들입니다. 정착 10년,20년이 지나도 북한의 물과 때를 못벗은 위험한 동료들도 많아 우려된다는 사람들도 많고 저렇게 방송 메스컴 타고 좀 잘된 사람만 소개해서 그렇지 실제 탈북민중에 절반 가량은 고만고만하게 살거나 일하기 싫어 정부의 혜택만 요구하거나 범법행위로 교도소를 매일 드나드는 탈북민들도(이건 탈북 한의사 박세현씨가 증언)많은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마약범죄로 체포되어 들어 온 탈북민도 솔찮게 있구요. 너무 단면만 보고서 판단하는건 무리입니다. 물론 탈북민 전체가 아닌 방송에 나온 저 두분만 두고 얘기하시는거라면 동의는 합니다.
돈 못 모으는 사람특징 1. 불평 불만이 너무 많다(회사를 잘 옮겨다님) 돈 모을 틈이 없음 조금 모을만 하면 회사 그만두니 고정 수입이 없음 2.자기 사리사욕 다 채우면서 생활하고 남탓을 많이 한다(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여행 가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월급이 작아서 돈을 못 모은다 집안 가정 형평이 안 좋다 이런저런 핑계를 됨)근데 자기는 정작 그 돈 다 어디로 쓰는지 생각도 안함 3.인생은 한방(단 기간안에 잘 될려고 함. 주식, 비트코인, 아파트 갭투자,토토등. 욕심이 너무 많아서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을 생각 밖에 안함) 4.쓸때 없는 곳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보험을 너무 과하게 많이듬 연말정산때 소득 혜택 조금 볼려고 유지 하기도 힘든 저축성 보험 들어서 들었다 깻다를 반복함.언제 아플지 모르니깐 특약이 들어간 보험을 이것 저것 많이 넣음 그러면서 술 담배는 맨날 함)
어릴 때 부모에게 했던 행동이나 생각을 보면 부모가 어려움을 어떻게 해서 헤쳐 나가고 있는지 생각을 하지 않죠! 왜냐면 당연히 세산에서 처음보고 다 그렇게 해주는 줄 알고 그 어려움과 고마움을 모르듯이 탈북민은 나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철 없이 보일까요?
밥을 먹다가 죽을 먹는 신세로 떨어지면 헬이되고 , 비싼 외제차를 타다가 경차를 타는 신세가 되면 그것도 헬이 되는 것이다. 서로의 처해진 환경이 다른데 헬조선의 의미도 나라의 국격과 비례한다고 본다. 우리보다 선배들이 더욱 고생했겠지만 58년생인 우리 어렸을 때에도 농사짓는 농촌에도 밥굶는 아이들이 있던 후진국에서 지금 선진국이 되었지만 어찌보면 우리 자식들이 처한 현재가 우리가 일하던 시절보다 더 어려움이 따르지 않나 생각이 되기도 한다. 긍정적인 마음자세와 적극적으로 대하는 행동이 중요치 않나 생각된다
공산주의서 주는것만받아먹고살아온사람들이라 한국서도주는것만바랐던 사람들이 적응못했으리라 충분히 생각 됩니다 탈북민들 모두 자유 민주국가의 자유에는 책임이 수반되고 그자유에서 각자 자기능력 최선으로펼쳐 자유 나라 독제나라서 하라는대로 노예로 받아만먹고 산거에서 벗어나 최임것 자유를 감사하며 모범적으로 살길바랍니다.
금혁.가영씨 정말 똑똑합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진짜 헬(북한)이 어떤지 , 헬조선(대한민국)이 어떤지 이해 할 경험과 나이입니다. 그런데 두분 말씀에 더 동의하는 것이 , 적어도 남한은 기회는 있고 북은 기회 조차 없다는 겁니다. 하루하루 일용 직 을 해도 배고파 죽을 걱정은 안합니다. 북은 완전히 다른세상 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남한 사람도 탈북한 갓 새내기의 압박감과 똑같습니다!!!^^ 죽을때까지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탈북민 여러분 우리 같이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꿈이 왜 이루어지는지 아시나요? 그건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니 평소에 꿈꾸던것이 이루어지니까 그런 말이 있는것이지요. 노력없인 결과물이 없다 이말이지요.^^ 탈북민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어느 탈북민께서는 월 150만 원 밖에 못 벌며 이 돈으로 어떻게 사냐고 하던데, 방송에서 봤는데... 그 분 북한에 계실 때는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탈북 생각은 꿈도 안 꿨다 하더군요. 욕심이 생기신 걸까요? 상대적 박탈감 일까요? 두 분 말씀처럼... 내가 마음만 먹으면 아니 북에서 고생하던 때의 반만 고생하면 먹는 걱정은 하지 않을 만큼의 수입은 될 텐데, 너무 불평만 하는 그런 일부의 분들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화도 납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꿈을갖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만 축복의 사회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노력하지 않는자에게는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 있든 지옥일뿐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해도 감사할 일인데 복에 겨워 헬조선이라니 천국에 있어도 여기가 천국인지 모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고생을 안해본 사람은 자유의 소중함 조차도 모른다. 청년들은 헬조선이란 말할 자격조차 없는것이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최소한 얘기할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