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 하시네요 제가 왕초보가 보석다육 키가 장대같이 커서 중도막을 툭 잘랐더니 목대에서 6개 올라오고 잘난 애미? ㅋㅋ 는 꼬집기 해서 꽂아뒀더니 세개가 나왔어요 근데 어떤분은 반드시 잎을 여러잎두고 잘라야 자두가 많이 나온다는데 두분다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ㅋㅋ 목사님꼬는 제가 실천을 한거고 그분거는 결실을 봤으니까요 ㅋ ㅋ 항상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
네~ 어떻게 하다보니 다육이 아빠가 되었네요. 혹 다육머리를 자르실 계획이 있으시면 조금 기다렸다가 4월초쯤 식목일 어간에 시도해 보세요. 저는 영상을 찍으려고 잘랐는데 지금은 좀 이른 감이 있어요. 지금 잘라도 되긴 되는데 뿌리나 새순이 더디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비를 맞히려면 전제가 있습니다. 광합성 작용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하고요. 바람이 잘 불어야 합니다. 비 맞힌 후 실내로 들이거나 그늘로 데려가는 건 피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바깥이라 하더라도 화분 위에 마사토나 다른 석재료를 두껍게 깔아놓은 상태에서 비를 맞히면 이불효과로 수분증발을 방해하기 때문에 과습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빛이 들어온다하더라도 유리를 투과한 빛이라 조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흔히 말하는 반양지가 되겠는데요, 직광 피한다면 실내에서는 해가 약간 비쳐도 상관없고요, 간접채광이어도 괜찮고 그보다 약간 더 어두워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잎이 없어 광합성은 못하니까요.
식물이니까 물에 담가두어도 뿌리는 나올거에요. 하지만 다육이는 본래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사는 식물이다보니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생존할수 있도록 적응하면서 진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린다는 표현이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심후에 그냥 아무대나 방치하더라도 잘린단면이 마르면서 시간이 지나면 살기 위해 스스로 뿌리를 만들어 낸답니다. 물에 담가두면 더 빨리 뿌리가 나오는지는 실험을 해 보지 않아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 품종에 따라서 물없는 상태에서도 단 며칠만에 뿌리를 내는 것도 있으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실험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궁금사항 있는데요 저의집 묵은둥이 다육이가 깍지 공격을 받고 입장이 많이 미워졌어요 지금은 찬바람이 불어서 깍지가 없이지긴 했지만 얼굴이 많이 미워졌어요 뿌리채 뽑아버릴까 생각하다 그냥 두었는데요 쌤이 영상보고 줄기를 자를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앗! 잠깐만요~ 제가 유투브 방송을 첨 하면서 깜박 놓친 거 같은데요~ 다육이 참수 시도하시려면 4월초쯤 식목일 어간에 하는 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약간 이른감이 있거든요. 제가 다음 방송 올릴때 꼭 주의사항으로 삽입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어제 부터 열청하고 있습니다ᆢ 다육이 주문한게 곧 올텐데ᆢ 마사토 사용하지말라셨는데ᆢ 아파트라서 일반 흙을 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ᆢ 창문으로 받는 햇살은 있지만 바람은 크게 없습니다ᆢ 분양받은 다육이 화분에 옮기려면 어떤 흙을 사용하면 되나요~? 왕초보라서 질문이 많네요ᆢ 죄송합니다 ᆢ
산에 올라가지 않는한 도시에서 일반흙을 구하기는 만만치 않지요. 다육이를 주문했을때 혹 마사토를 깔아서 보낸다면, 걷어내시고 라돈검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난석도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 다육이용 흙이라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치 않다면 발품을 팔아서라도 인근 야산에 가서 흙을 좀 파오셔도 좋구요.
네~ 감사합니다. 아니어도 다음 영상때 한번 코멘트 할까 합니다. 근데 제 다육은 워낙 건강해서 아무것도 없이 싹둑 잘라도 싹이 나오더군요. 지난번 영상때 찍은 거 중에도 지금 눈이 6개 정도 나왔어요. 일반 아파트 안에서 사는 다육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친절한 지적 고마워요^^ 코멘트 자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