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실 버파가 인식이 너무 안좋으니까 명훈이라는 버파 안에서는 신급인 존재 그 자체 니까 명훈 추천하고 해서 유입도 끌어오고 그 인식 계선 하려고 응원하고 했는데 사실 이건 최정상에 있는 사람만 안다고 자기가 컨텐츠도 부족해지고 게임이 망해가는걸 느낄텐데 최정상에서 더이상 올라갈곳이 없으니까 그래서 더욱더 명훈은 힘들었을거고, 그러다가 오버워치로 갈아탄건데 그때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고 버파가 개 망겜인건 알았고 롤로치면 페이커같은 존재가 롤 개 망겜이라 떠나요 이러고 간거마냥 그래서 그 뒤로 쭉 하락세 엄청 심하게 타고 그랬지 아무리 이런 겜이라고 해도 그래도 한때는 진짜 진심 이였다, 고마웠다 학창시절 덕분에 재미있었다 좋은 인연도 찾았고
나도 버파 좋아하고 대회 나가고 싶었지만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게임 관련해서 너무 싫어해서 말도 못 꺼냈는데, 어린 나이에 스스로 비젼 설명해서 부모님 설득했다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옛날에는 와 얘는 나랑 한살 밖에 차이 안나는데 방송하고 현질하고 진짜 개부럽네.. 집에서 뭐라 안하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알게 되니까 인간적으로 리스펙하게 되고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명훈 화이팅~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내집이니까 나가라는 말은 이제 형법상 부작위에 해당되는데 그 떄는 그걸 몰랐지.. 어렸을 때는 돌봐야 되는 책임이 부모한테 있는데 그걸 내버려 두면 부모님은 법정 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을.. 근데 여기까지는 진짜 막나가는 부모님에 해당되는 것이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