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bra J.님 잘 지내시죠~!^^ 댓글만으로도 바다를 누비셨던 내공이 느껴집니다. 참치잡이 롱라인이나 퍼세이너가 아니라면 이런 경험은 정말 하기 힘들겠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추억과 기억이 스스로를 규정한다고도 하더군요, 보통 사람들은 갖기 힘든 넓은 바다에서의 수많은 추억들이 Zebra J.님만의 인생자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 흐믓해지는 그 추억자산을 조금이나나 꺼낼수 있게 해드렸다니 저도 보람이 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Gump Forrest 님 반갑습니다~ 퍼세이너 조업 장면을 보신 많은 분들이 비슷한 걱정을 해주십니다. 바다를 걱정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화면에서 보신 것들은 참치 어종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가다랑어 입니다. 완전히 다 자라고 잘 먹은 녀석들도 길이가 70cm 정도인 종 입니다. 화면에서 보신 작은 녀석들은 아직 더 자랄 여지가 있긴 하겠지만 새끼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참치 하면 떠오르는 큰 녀석들은 눈다랑어나 참다랑어 인데요 이 녀석들은 국제기구(WCPFC)에서 쿼터를 정해서 관리를 합니다. 특히 남획이 심했던 참다랑어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어획량을 엄격하게 통제해오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자원량이 일정 수준 회복되면서 멸종 위기 단계가 한 단계 낮아졌다고 하네요~^^
산타클로스 님 반갑습니다 ^^ 맨손으로 하는게 좀 그렇게 보이죠~~ 그런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 콘텐츠에서는 시간상 자세히 설명을 못드렸는데요, 뼈와 이물질을 제대로 발라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물론 미리 손 소독을 하고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 참치캔 공장도 마찬가지 이구요. 흰국장 채널은 아니지만 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긴 다른 채널의 콘텐츠 링크 남겨 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Y41Pfn6TXY.html 시간 절약하시려면 09:55 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