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윤고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는데, 본래는 잡지 에디터나 라디오 작가를 지망했으나 대학 2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며 소설가의 꿈을 품기 시작했다. 졸업 학년이던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 거의 1-2년에 한 권 꼴로 책을 내고 있다. 현재 출간된 작품은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 《해적판을 타고》 《도서관 런웨이》, 그리고 단편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부루마불에 평양이 있다면》, 에세이집 《빈틈의 온기》다. 《밤의 여행자들》의 영어 번역본 《the disaster tourist》가 2021년 dagger prize 를 받으며 아시아 최초 대거상 수상자가 되었다. 이 책은 Lizzie Buehler의 번역으로 나온 윤고은의 첫 번역 소설이다. 현재는 소설 창작을 하며 라디오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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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