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50mm 정도 현장에 들고 다니면 내장목수 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판재의 아주 조그만 부위 재단부의 반복적 제도나, 설명에 나온 깊이측정, 커텐박스 몰딩부착위치 마킹 등을 할때 너무 크면 걸리적 거려서 300mm는 사용하기 번거롭고;; 석고보드 재단 할때도 평행선 긋는 방법을 응용하면 원하는 사이즈를 커터칼과 같이 써서 거의 정확하게 재단하기 좋기도 하구요.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가격대비 활용폭이 매우 넓은 좋은 도구인듯 합니다.(결론.. 귀찮아도 사이즈별로 다 가지고 있어야 좋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