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안받는거 말고는 대체적으로 훌룡하네요 해산물 3만원이면 가성비죠 23년4월2일 주문진 풍물시장 갔는데 총알오징어2마리 1만원/갑오징어 작은거2만원 합 3만원 주고 손질비용 오징어 떠주는데 2천원 초장비8천원(초장+마늘 슬라이스13조각 썰은고추12조각 상추 상태 별로 7장) 갑오징어 통찜 5천원으로 알고 갔는데 1만원 이래서 놀랬더니 다시 5천원에 해준다캄 그리고 갑오징어 썰어 주는비용 2천원 추가 (토탈 손질 초장비 17천원) 이 모든게 포장비용 카드안됨 계좌이체 해달라고 아예 써놓음(심지어 나무젓가락도 안줌) 참고로 안에 들어가서 먹는데 초장비(자릿세) 1상에 1만원인데 2상에 3만이라캄 ㅋㅋㅋㅋㅋ 코로나 풀리고 상춘객들 좀 몰린다고 바로 바가지 때림 계속적으로 관광지 누적피로 쌓이는데 이러면 국민들 죄다 해외로 눈돌림 늦은 후회는 빠잉
가격 생각하면 노량진 경매장 품 팔아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해녀촌에서 느낄 수 있는 나름의 에너지라고 해야하나? 입담 좋은 아주머니 특유의 에너지가 전해주는 느낌이란게 있지요 ㅎㅎ 저 집들 중에서 전복죽을 참 잘 만드는 집이 있어 해산물보단 전복죽을 먹으러 할머니 모시고 1년에 한두번씩은 가는 것 같습니다. 양장구 보니 밥에 얹어 와앙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기장 대변항... 살면서 기억에 남는 바가지가 잘없었는데... 뜨내기로 구경갔다 말린장어에 제대로 당한 동네죠. 2019년.... 4년전 딱 이맘때네요. 동네의 문제라기보다는 너무 모르고 다녀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푸드박스님 같은채널 열심히 구독해서 안당하고 사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