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 대충 해석 대부분의 파일들은 게임 내부에서 충분히 해킹이 가능했으나 문제의 마지막 파일인 '비밀방' 파일은 게임 내부에서 해킹이 불가능 했음 그래서 모든 알파벳 단어를 무작위로 입력하는 부르트 포스를 활용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이후 글쓴이가 이 방법이 효과적이냐 묻자 제작자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답했고, 답은 개임 내부에 문장에 있다고 했음. 그래서 이 파일을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사용된 모든 문장을 활용해서 비밀번호를 풀으려 했지만 되지 않았고 글쓴이는 문장 전체가 아닌 특정 한 문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복호화를 시도했음. 그 결과 비밀번호는 'Be brave.' 용감해지다 라고 밝혀짐. 또한 글쓴이는 be brave 라는 암호가 이전에는 암호를 풀기위해 단어나 문장 전체만을 사용했지만 특정 문구을 사용하여 비밀번호를 풀어내게 된것과 연관하여, 다양한 가정에 도전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함.
이야.. 제 인생게임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 지금 2천시간 하고 있는데 게임 제대로 하는 고인물 분들한테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ㅋㅋ 2천시간 하면서 이거 내가 이상한 건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한 게임을 몇년 혹은 십년 이상 하는 분들을 보면서 아주 질려서 꼴도 보기 싫을 때까지 해도 되겠다 그런 용기를 얻고 갑니다.. ㅋㅋ
도전과제 같은 건 없어도 그만이고 있다면. 뭔가 끌릴만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도전을 해보지만, 아니라면 너무 피곤하거나 챙기기 힘들거나 어려움이 지나친 부분들 때문에 해볼 이유가 적어지죠.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되는 건 상관 없으나. 별 말도 안되는 행동을 요구하는 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간 건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 단다"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 거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평평 울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아기: 프..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아빠:그래~ 파파해봐~ 아기: 페이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