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잘가르키시네요. 저렇게 자세 정렬하면. 등근육-복근-옆구리-골반-햄스트랑-발바닥외측이 정확하 잡혀서. 풀파워/발란스/중심이동이 완벽하게 일어납니다. 필요없는 팔에 힘도 빠져서 정확성도 늘고. 그렇게 때문에 마지막 릴리스할때 발이 앞으로 전진하게 됩니다. 마치 메시가 킥하고 엉덩이에 중심남는게 아니라 앞으로 전진하듯. 휼룡하신분이네요. 노력을 정말 많이 하신듯
예전에 어느 레슨장 코치님은 타격 준비시에 양팔을 최대한 모아라, 거의 양 팔꿈치가 닿을 정도로.. 그게 기본기라고 가르쳐줬었는데 사실 그렇게해보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삼성 박한이 선수도 타격자세때 보면 좌타자 기준 왼팔이 많이 들려있는데 그렇게 치는게 저는 훨씬 편하더라구요. 어느 이론이 정답이다 할 순 없지만 오정복 코치님이 팔을 들라고 하는것이 파워포지션 극대화에 훨씬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왼손이 무조건 쭉 펴져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저런 스윙결에 제한이 생길수밖에 없음 왼손다 펴지고 뒷손도 정확히 따라나오는 완벽한 스윙이 되면 가장 좋지만 왼손을 너무 펴는것만 의식해서 스윙이 지나치게 짧고 컴팩트하기만한것도 안좋다고 생각 왼손이 빨리 나와서 굳이 쭉 안펴저도 힘을 내는것을 뒷손이기때문에 체중이동을 한번에 나가서 앞에서 나가서 만나면 강한타구를 치기 위해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 물론 높은공이나 변화구에는 다소 약점이 있다고 생각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이고
스스로 영상찍어 보면서 탑포지션이 너무 높아서 고민하고 조금 내려고 노력하다가 타율만 떨어지고 제대로된 타구도 안나왔었는데 오정복 코치님 말 듣고 다시 영상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제 폼이 나쁘지않았던 것 같네요. 폼을 수정하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야겠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오형같은 경우에는 무릎이 펴져있는 상태에서 조금만 구부리는 느낌으로 벽을 만들어 줘라고 하시더라구요 완전펴지면 중심이 뜨고 배트가 흔들리기때문에 정확성도 떨어질수도 있구요ㅎ 낮은볼 같은 경우는 무릎을 이용해서 치는 방법이 있구요ㅎㅎ 타격은 너무 어렵습니다😂
피칭과 배팅 수비를 따로 놓고 생각할게 아니라 생각해보면 간단 전력투구를 하기위해서 힘을 뒷다리에 남겨놓는 투수는 없음 타자도 마찬가지 뒷다리박아놓고 손귀에놓고 최단거리로 찍어쳐라? 너무 구시대적입니다 타자도 타석에서 전력배팅해야함 내가 가지고있는 힘과 체중을 에너지로 환산 뒷골반에 보존하고있다가 내가 치고자하는 포인트에서 정확하게 폭발하듯이 몸이 쏟아져나가야만 쏟아져나온 전진보폭의 거리만큼 공과 가까워진다 즉 속도 그리고 배트의 원심력과 내 몸의 쏟아지는힘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량으로 속도x질량=힘 강한힘을 낼수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