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도 지금도 세상은 살만해 - 미국자전거횡단(1) 

재밌게 보셨다니 뿌듯합니다. 자주는 못 올리지만 꼭 끝까지 올릴게요 우연히 마주치게 되어 반갑습니다!

준님 말씀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전거배달은 몸을 많이 움직이다보니 체력은 당연하고 노동을 통해서 얻는 보람참도 충만해지는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한국 돌아가면 함께 배달하며 영상 올려볼게요!

다녀와서 피로에 젖어 아직까지 영상을 올릴 엄두를 못냈어요. 최근 편집을 시작했습니다 횡단이 끝나는 영상까지 함께 달려보아요!!

아~ 그러셨군요.무사복귀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딱 그 생각이 났어요 ㅋㅋㅋ 덕분에 낯선 곳에 도착하자마자 친숙함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횡단 중에는 거의 구글맵으로 자전거경로를 찾아서다녔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LA 외곽에서 길을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다닌 길은 LA 코리아타운 부근에서 시작해서 Redlands를 거쳐 Whitewater까지 자전거를 탔고요, 그쪽에서부터 62번 국도를 만날 때까지 잠시 인터스테이트 10을 탔습니다. 이후 Yucca valley, Joshua tree, Amboy, Needles 까지 갔어요. 이후 저는 더위 때문에 몬태나로 올라갔지만, 중부로 횡단하시려면 그랜드캐년 쪽으로 해서 콜로라도로 진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횡단 안전히 재미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blog.naver.com/zzangu7077 로 가시면 제 첫 미국횡단루트가 있습니다.

넵 올드하이웨이66 라는 옛 미국횡단 국도가 있슴당

두어달 전 쯤 안전히 귀국했습니다. 즘 다시 편집을 시작했고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잠시 부상당하고 제주 우도에 지내다가 여름 맞아서 미국자전거여행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마일즈님😊

​@@Manjae_on_Baram아이구 이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다시 미친 체력으로 건강 다시 찾으신 모습 보니까 반갑고 그러네요. 😊

아마 한국분들 한정으로 LA-NY가 많은 것 같아요. 마지막을 뉴욕에 타임스퀘어에서 맞이한다는 상징적인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길에 오르면 다양한 국적의 많은 분들이 반대 방향으로도 타고 계십니다!

같은 길을 지나셨군요. 리그래피님의 여행은 어떠셨을 지 궁금합니다 같은 길이라도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다른 것 같아요. 다음편은 아직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이제 여행의 중반이라 여행하면서 편집하는 게 쉽지 않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중구게이야 반갑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