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펙트시 상체를 숙이면 좀 더 좋아질겁니다. 처음보단 지금 많이 좋아진 상태이나 여전히 상체는 뻣뻣히 세운체 차고 있네요. 그러니 자꾸 뜨지요. 공이 발에 맞고 튀어나가는걸 차는순간 끝까지 직접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숙여 발과 공이 맞는 과정을 끝까지 집중하세요. 아마 지금보다도 2배는 더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파워슛팅이라면 공을 찬다는 느낌보단 공을 '푹~'하고 절반정도 찌그려트린다는 느낌으로 차세요. (공에 중심을 입체적인 공에 중심점을 향해 순간적으로 차야 찌그러집니다) 실제로 절반까지 찌그러지진 않겠지만 그런 느낌으로 차세요. ( 들어갈땐 힘빼고 들어가서 차는순간 힘을주며 순간속도를 굉장히 빨리) 그냥 생각없이 후리지말고요. 그냥 후리면 신체구조상 발과 다리가 돌아가고 발목도 발끝이 올라가며 발목도 덜렁거리게 됩니다. 공에 힘도 덜실리며 공을 긁게되어 공이 돌고 뜨게 되지요. 반대로 공이 찌그러진다는건 공에 반발력이 생겨 최소 1.5배는 더 강력해 집니다. 발에 중심과 공에 중심이 잘 맞아야 가능하고 중심과 중심이 만난다는건 적은힘으로도 큰힘을 전달할수 있다는 뜻이죠. (가령 송판 격파시 송판의 가운데와 가장자리 차이. 손날도 마찬가지) 정리하면... 차는순간 상체를 숙여 발과 공에 만남을 끝까지 집중하여 발에 중심과 공에 중심이 순간가속도로 만나게 되면 공이 어느정도 찌그러지며 반발력이 생기니 파워와 정확도가 크게 상승한다. 끝.
@@SEX-choco 아마도 공의 윗부분을 차서 그걸거예요. 가령 정말로 공의 상단을 차면 100% 땅볼로 가죠. 정중앙을 차면 허리와 가슴정도? 반대로 센터링이나 롱킥을 할땐 공의 중앙이하 하단쪽을 차죠. 이때 중요한건 하단을 차도 발이 공의 중심을 향하도록 차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야 공에 힘이 실리겠죠. 그냥 하단을 수평으로 차면 공이 깍여서 힘도없고 빙빙돌겠죠. 결국 발이 공에 맞는지점과 발이 향하는 공의 중심에 각도가 공의 포물선 각도가 되겠군요. 보통 슈팅을 할때는 공의 중심에서 대략 2cm정도 아래를 차고요.. 슈팅거리에 따라 달라지겠죠. 중거리슛이면 그보다 좀 더 아래를 차고요.
공을 찰때에는 공과 발이 만나는 지점을 계속 확인하면서 차고 골대는 이미 봐놓고 발의 감각으로 넣어야함 골대 보는 순간 임팩트 무조건 정확할수없음 허리는 약간 구부린다 생각으로 발꿈치는 세우고 발목은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재낀다는 느낌으로 과도하게 쭉 펴짐이 계속 유지되야하고 배에 힘을 주고 몸을 수구려야 공이 안뜸 영상속 배우시는분은 가슴이 다 위로 붕 뜸
공이 뜨는 건 디딤발 때문인데 디딤발을 아마추어들이 절대로 모험적으로 공보다 더 앞으로 못 넣는다. 찰때 동작이 몸이 약간 ㄴ자로 휘어져야 자동적으로 상체가 숙여지면서 공이 절대로 위로 안 뜨는데 디딤발을 둘째 치고 찰때 공만 끝까지 보고 일자로 낮게 차겠다고 마음먹고 차면 임팩트가 좋아지고 거기서 힘만 좀만 붙히면 빨랫줄 나가는 거다. 슛은 후린다고 유효슛팅이 나오는 게 아니라 정확하고 도움닫기 없어도 스탠딩에서 30센티 정도 스윙가지고도 골 다 넣을 수 있다. 중요한 건 유효슛팅이 되냐 안되냐 슛이 골키퍼 무릎 밑으로 찰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 거기까지 되면 발등 마스터가 된 건데 거기서 약간 인사이드 안쪽에 맞춰서 스피드는 그대로 살리면서 휘어지는 슛팅 때릴 수 있으면 끝. 슛 차기전에 리프팅 연습을 오지게 해야 된다. 탁구나 테니스 야구배트 처럼 발도 결국 연장다루는 거기 때문에 맞히는 부분에 따라 구질도 정직하다. 마법의 슛폼이 따로 있지 않음. 개인적으로 정우영 선수 킥이 선수 중 제일 안정감이 있더라. 라이너로 깎아 차든 끊어차든 밀어 차든 여러 방법이 있는데 결국 중요한 건 맞추는 임팩트가 좋아야 공이 안 뜬다. 결국 실전에서는 슛이 암만 좋아도 쿠세가 이상하게 잡혀 있으면 똥볼 날라간다. 아마추어한테는 낮고 일자로 정직하게 차는 것만 하는 게 정석 같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슛은 2002년 아르헨티나전 베컴 페널티킥 정말 수준 높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