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개인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한국야구에는 큰 자양분이 되었슴니다. 바로 유소년에 대한 관리라는 항목이 생긴 것이지요. 저때만 해도 싱싱하다는 편견에 어린투수들의 혹사가 상당해씁니다. 이젠 팬들도 알아버린 혹사 라는거, 팀의 한시즌이 아닌 개인의 평생을 위해서라도 혹사는 안됩니다. 무지에 의한 관습들.... 한기주 덕에 그렇게 크브는 성장햇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기주 선수 !!
데뷔시즌떈 진짜 센세이션 그자체였죠 160KM에 육박하는 직구... 비록 제가 응원하는 팀에서 데뷔하진 못했지만, 마무리를 삼성에서 하면서 꼭 부활해서 좋은 선수 생활을 하길 응원했었는데, 부상은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번 청춘야구단을 통해서 그동안의 겪은 노하우들을 투수들에게 잘 전해줄꺼라 생각합니다.
한기주는 고교시절 혹사로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바로 받아야 했지만 , 당시 거액 계약금 받은 신인이 입단과 함께 수술 받으면 모기업에서 문책, 관련자가 해임 되던 상황. 기아는 치료를 하면서 무리하게 경기에 투입을 하다 09년 시즌 마치고 수술 차라리 한기주를 메디컬 테스트 하고 , 한기주 부모님께 이를 알리고 계약금을 5억대로 낮추고 바로 수술해서 2년간 재활 했다면
기아는 일 년뒤 1차지명 정영일이 청룡기에서 살인적 투구를 해서 논란이 되자 , 정영일부모 동의하에 바로 메디컬테스트하고 부상 위함을 감지 이때문에 10억 이상을 요구하는 정영일 부모 에게 "3억 이상은 절대 못 준다!" 그런데 LA애너하임이 정영일 영입에 나서 정영일측에서 "7억이면 기아 입단하겠다!" 기아에서 고심끝에 수락했지만 정영일은 LA애너하임 그런데 정영일은 기아 우려대로 미국가자말자 팔꿈치 수술하고 경기에 거의 나가지 못 하고 방출
늘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프로 입단했을때 이미 몸상태가 많이 안좋았던걸로 아는데 그 상태에서 10승하고 그 이듬해라도 관리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팀 사정이 투수쪽에서 그리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수술이나 재활을 할 여건이 못됐었죠 감독은 감독 나름대로 성적을 거둬야하니 또 거물급 신인을 계속 기용했을테고요..한기주선수가 프로 입단 후 잘 관리하고 아픈곳 없이 선수 생활했다면 한국야구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타팀 팬이지만 삼성 갔어도 늘 한기주 선수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컸네요^^요즘은 야구 아카데미 하시는걸로 아는데 앞으로의 야구인생은 탄탄대로만 밟으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 제작진입니다.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꼭 첨부하여 sohn@kbs.co.kr 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유효기간은 5월 16일 24시까지 메일도착 입니다. 5월 16일 24시까지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무효로 처리됩니다.) 1. 유튜브 계정 인증 (유튜브 닉네임이 보이는 계정화면 캡처) 2. 자신이 쓴 댓글에 수정,삭제 아이콘이 보이도록 캡쳐 3. 상품 받을 분의 성함/연락처, 주소
한기주 선수가 광주동성고에서 활약하던 시절 당시에는 고교야구를 공중파에서 중계를 해줘서 시청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야구에 '야'자도 몰랐었던 시절에도 불구하고 한기주 선수가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와 이선수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감탄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프로에서는 혹사로 인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셔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한기주선수 인생의 제2막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한기주는 성동열 계보를 이어내는 대한민국의 에이스가 될 줄 알았는데... 자신의 음각이 깊은 만큼 그 음각으로 코치로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것을 알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청춘야구단으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맙습니다! 이와중에 깨알 10억을 받았습니다 드립 ㅋㅋㅋㅋ KBS 스포츠 보다보면 제목 맛집이라니까 ㅋㅋㅋㅋ
진짜 그당시에는 박찬호를 뛰어넘을 우완정통투수라고 기대가 많았었는데요... 응원구단선수는 아니지만 국제대회를 책임져줄 투수라서 응원했었습니다..부상등으로 인해서 꽃을 제대로 못피운거같애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청춘야구단에서는 못다이룬꿈을 코치로서 선수들에게 이룰수있길 응원합니다
한기주 선수가 2년 선배였네요 ㅋㅋ 동성중,고 다니면서 결승전 가면 무조건 전교생 버스대절 해서 장충체육관, 동대문야구장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때 한기주가 너무 대단해서 거의 야구부 대빵 ㅋㅋㅋ 학생들이랑도 운동장가지고 많이 티격태격했는데 이렇게보니 세월이 많이 흐른걸 체감하네요. 당시 동성중야구부 감독님이 체육선생님도 겸하셨는데 ㅋㅋ 제 손보고 한기주손같다고 야구안할래라고 했던 기억이..
아쉽다. 어깨 팔꿈치 관리를 했더라면 더 장수 했을 것을 고교시절 부터 이닝 관리가 되었었 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망가진 몸으로 프로에서 역투를 했으나 아쉽게 되었다. 공은 빠르되 제구가 부족한 선수로 기억 합니다. 일찍 은퇴 했고 이제는 자신과 같은 절차를 밟지 않도록 후배 선수들을 잘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
초등학생때 그냥 야구를 좋아하다가 한기주 선수가 나온 이후 부터 선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지금까지 스타선수부터 유망주, 신인선수까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지만 지금 이시기때 대형신인으로 나와서 관리해주면서 야구를 하셨다면 최고의 우완투수가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07 08년도에 마무리투수로 최고였습니다! 타방송에서 코치랑 아카데미 하시는거로 아는데 이번에 청춘야구단에서 투수코치로 볼 수 있어서 반갑네요!! 나중에는 프로 코치님으로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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