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lIllllIIl무식하다, 못배웠다고 워딩에 날을 세울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ㅠㅠ 범죄 발생 비율을 따지면 재산범죄나 교통범죄는 많이 줄었지만 성폭행, 살인, 강도 등의 강력범죄(흉악)은 최근 증사하는 추세기도 하구요,, 물론 어른들이 존경할만한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지만서도 어른이나 타인에 대한 혐오(무시)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냥 재밌게 볼 수가 없었던 게 불과 4-5년 전에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서 기절놀이를 동반한 따돌림이 유행했었어요. 거제시 사건은 그알에도 나왔고 인천 여중생 사건도 있었죠... 그 당시에 너무 이슈가 됐던 사건들이고 학생들의 기절놀이와 따돌림이 수면 위로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죠. 그리고 현세대와 기성세대간의 차이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이런 점과 위에 언급한 기절놀이와 같은 따돌림을 꼬집고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생각이 왕창 많아지네요...
와 처음하고 마지막에 쓰레기 더미에서 번데기 있는 모습, 보통 나비같은 걸로 표현해서 아름다운 결말로 보여주는데, 여기서는 벌?같은게 우화하네, 결코 아름다운 것이 우화한것이 아니란 거지 위협적인 무언가가 탄생했다는 것같은데 진짜 우주하마가 더빙해줘서 영화한편 보는 느낌이라 더욱 와닺는 연출이였음. 쩐다ㅋㅋㅋ 그리고 와 하마 마지막에 '신은... 신은 존제하는가!' 그거 진심 초월더빙이였음 ㅋㅋㅋㅋㅋ 다시볼 수 록 겁나 마음에 드네 ㅋㅋㅋㅋ 존나 진심으로 하는 대사로 들려서 더 그렇게 느껴진다. 조금 의미심장한게 진짜로 더이상 기간트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뭔가 싶었다. 의외로 신세대와 기성세대의 문제와 갈등을 잘 버무려서 겁나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고. 요즘 문학은 글이나 소설같은게 아니라 게임으로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