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는 날씨가 가을가을 하지요.정원에 꽃들이 많네요.메리골드 너무 예쁘네요.저는 다알리아 구근 키울려고 꽃대를 모두 잘라주었답니다.올해 가우라를 참 예쁘게 본것 같아요.천일홍도 뽑아내다 말고 요즘 식태기가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 있죠.참 책 잘도착해서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예쁜 국화꽃 기대할께요.
가우라를 모아키우니 이뿌네요.산책로 담벼락에 많이 심어져 있는거 보는걸로 만족입니다.울 아저씨는 키가 큰꽃을 너무 싫어해서 요즘 텃밭 쪽으로 옮겨심는 작업하느라 ㅠ.ㅠ.그러다 가을하늘 한번 쳐다보면서 커피한잔에 책도 간간이 읽어가면서 조금 여유롭게 지낼려고 노력한답니다.밖으로 1호로 쫓겨간 아이가 다알리아.~ㅋㆍㅋ.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