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알면서. 그릴리쉬 1600억주고 사와사 몇 달간 개판칠때 언론들 그렇게 깝디까? 영국인이거든 케인 반시즌동안 멍때릴때 그렇게 까지 깝디까? 영국 캡틴이거든 반대로 반시즌을 혼자 클럽 멱살잡고 끌고 와도 두경기 부진하다고 거의 다리 병신취급하잖어. 축구변방 아시아 출신이거든 팀 패배 희생양 삼기 좋지 난 그걸 보고 동조하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더 이해안감
[2009.09.27 조선일보 우충원 기자] 현역시절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를 원하냐는 말에 황선홍 감독은 "굳이 말한다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힘을 가지고 공격을 이끌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황선홍, "나 같은 공격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곡까지는 아니지만 뉘앙스가 다름. 이 당시에 황선홍 감독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이런 제목을 단 이유는 황감독을 욕먹이고 싶어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됐음.
월클이기때문에 이런걸 격는거 같습니다. 살라도 그렇고 심지어 메시랑 로날도까지 욕먹기도하는데 그만큼 손흥민의 폼을 신경쓴다는건 그만큼 월클인걸 인정해주고 주목을 받을수있는 뉴스거리가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기사를 내보내는것같습니다. ㅎㅎ 딱히 너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