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으로 졸업했다가 유명인이 되어 모교를 방문했으니 얼마나 감개무량하겠어요 보는내내 훈훈한 장먼에 가슴이 뭉클하고 학창시절이 그립더군요 그래서 저도 뽕숭아학당 시청하고 그 이튿날 집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가서 부대찌개 먹고 지방에 있는 모교에 다녀왔어요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타 대박나세요
임영웅의 캠핑 가는 길. 너무 재밌게 잘 만들었던데요, 캠핑가면서 가수답게 멋진 노래도 부르는데 과하지 않게 어찌나 흥겹게 잘부르던지. 길을 잘못들어 학교도 가고 후배만나 피자도 주고오는.. 영웅님 혼자서 에피소드를 잘이끌어가더라구요. 프로그램을 얼마든지 혼자서 완벽하게 진행할수 있는 잠재력을 봤습니다. 아주 재밌었어요. 몇주 계속 해도 좋았겠다하는 생각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