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에 위치한 꿈의 산실 장성중학교에는 본관 출입구 두 곳에 갤러가 있습니다. 한 곳에는 모네의 그림이 큰 사진으로 보사되어 있고
안쪽 다른 입구에는 현재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초대하여 한달 반~두 달 동안 전시합니다. 학생들이 점차 그림에 스며들며 다음 전시에 대한 호기심을 말하기도 합니다. 전시하며 꿈나무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교장선생님과 담당 부장님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동하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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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ноя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