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20대 남자들이 좋아하는 보컬 유투브 영상을 보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실제로 학생과 강의를 하는 영상이 많은데, 먼 나중에는 그런 컨텐츠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잘 못하는 학생이 화면에서 실제로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가 직관적으로 보이면 보는 사람도 더 잘 와닿을 것 같고... 근데 한편으로는 유투브라는 매체 때문에 이런 좋은 강의가 무보수로 일파만파 퍼져나갈까 걱정도 되지만.. ㅋㅋㅋ 마케팅의 힘이 더 크길 바랄 뿐입니다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해요! 다만 제 수강생분들 중 본인의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습을 제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것을 동의하는 분들을 찾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ㅠㅜ 아무래도 제게 수강료를 내고 레슨을 받으시는 구조니.. 재밌는 방법일텐데 말이죠 ㅋㅋ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중 저와 일일 레슨을 진행하고 제 유튜브에 레슨을 공개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