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인텃넷 상에 글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오늘 쉬는 날에 술 한잔하며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콜미진님의 영상을 보며 계속 미소 짓는 저를 발견하며 댓글 남겨요 콜미진님의 영상을 보며 그냥 미소짓게되는 가족의 사랑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친 일상에 티없는 미소를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호 민경이 처음 스트리트에서 이야기 하는 걸 봐서 얼마전 이민 온 것으로 느꼈는데 우리나라 언어 어디 나무랄 때 없는 수준급이네요. 캐나다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저렇게 우리 말을 저리 잘할까 엄마가 너무 잘 가르쳤네. 민경이 엄마가 기본적으로 애국심이 강함을 느끼네. 민경이 캐나다에서 태어났다는 말에 깜짝 놀랐음.
민경 학생 부모님이 한국어 교육을 엄하게 하셨나 봅니다. 옛날에 이민 1세대가 아이를 낳아 2세대를 키울 때 한국어를 못하면 굉장히 부끄럽게 여겼던 시절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쩌면 그 조부모의 가풍을 영향 받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엔 그런 시선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아무튼 신기하네요.
콜미진님 영상을 보면 머리를 비우고 눈앞에 일을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와중에 주위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소소한 행복을 캐내는 콜미진님 보면서 진짜 많이 배웁니다. 작은 가게 차려놓고 혼자운영하며 하염없이 멍하니 앉아있고만 싶은데,, 콜미진님 영상보며 저도 바지런히 움직입니다. 항 상 영상 감사드려요~!!!
감자탕 볶음밥 도시락 싸가는 헤일리와 캐나다태생 민경어린이의 유창한 한국말을 들으며 두 엄마와 아빠들의 노고에 공감하며 저절로 구독과 좋아요로 응답을 합니다. 50여년 전 막내의 도시락반찬을 두고 고민하셨을 돌아가신 어머님과 지금의 헤일리어머님과 민경어머님의 고민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외국살면 다시멸치도 넘 비싸고 질도 좋지 않던데...한국에서 보내주거나 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지요.. 이것저것 해온것도 양이 많네요.. 정말 고마운 친구예요.. 친정엄마라해도 저렇게 챙기기 힘든데...ㅍㅎㅎㅎ 암튼 진영상은 이래저래 친구들까지도 행복하게 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