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반얀트리 히가시야마가 가리야 니조캐슬보다 상위 브랜드라.. 전체적으로 더 단단하고 럭셔리한 호텔이긴 합니다. 위치.. 온천.. 등 다방면으로 반얀트리 히가시야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단풍 시즌에 교토를 간다면.. 니조캐슬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 니조캐슬 로비가 정말 가을과 잘 어울리는 풍경이거든요. 이건 너무 취향차이라.. ㅋㅋㅋㅋ 한 번 리뷰 둘다 비교해보시고 선택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는 니조캐슬 추천!)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곧바로 구독했어요! 저는 12월말에 여행 예정인데 보니까 대나무가든뷰 방이 이미 나갔던데 대나무가든은 그 방 예약안해도 묵기만 하면 볼 수 있긴 한가요? 겨울에 가는게 조금 아쉽긴한데 이 호텔 자체의 매력과 매리트가 많이 떨어질까봐요~
대나무가든은 대나무 가든뷰 방에서만 보입니다. 로비에서 살짝 보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ㅋㅋ.. 옆으로 살짝 보이는 정도인지라.. 아쉬운 느낌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 가장 기대됐습니다. 앙상하고 매마른 느낌이 또 이끼정원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전혀 메리트가 떨어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ㅎ 겨울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으니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 ㅎㅎㅎ
@@쵸키포키-l9u 저는 Shipporiya라는 이자카야 갔었고... 나름 뭐 동네 분위기 나는 이자카야입니다. 그리고 조금 먼데 Toraya Karyo - Kyoto Ichijo 여기도 정말 좋았어요. 영양갱이랑 차 마실 수 있는 카페인데 유서가 깊은 곳이에요 ㅋㅋㅋㅋ. 이외에는 그냥 설렁설렁 걸어다녔어요. 시장도 가까우니까 한 번 보시면 좋을 거 같구요 ㅎㅎㅎ. 제가 가고 싶어서 표시해놓은 곳도 공유드리면 Vegan Ramen UZU Kyoto 여기.. ㅋㅋㅋㅋ 비건 라멘이라는데.. 인테리어가 화려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