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20대에 놀지 못해서 여행을 못다녀서 공부를 좀 더 할걸 돈을 벌걸 무엇을 했어도 후회는 될거 같네요 모든 걸 다 할순 없으니까 최대한 좋은 선택을 할수 있는 21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기적 이게 살되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싸가지는 없어도 예의는 있게 살아요 모두 새복 많이 받으세요
되돌아보면 나는 항상 순간순간마다 내 주변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 정작 나는 몰랐던거. 그래서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봤고, 눈치보느라 내가 하고싶었던것을 못한 시간들이 후회가 된다. 앞으로 하고싶은것을 하나씩 이뤄나갈거에요 나는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자신도 나를 사랑하고 돌봐야죠 ☺️ 부모님 반대속에서, 혼자 힘으로 이번달에 자취해요! 이것을 시작으로 이제 제 인생을 삽니다~~~
10년전에 대학생때 진짜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몰랐는데 그 애도 날 좋아했었던거.. 그때는 너무 어리숙하고 인간관계란걸 몰라서 먼저 잘 다가가지도 못했고 표현도 못했다. 그 여자애가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장난인줄 알았다 하지만 진심이었단걸 나중에 알았고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을땐 남자친구가 있었지 얼마안가 헤어지더라 그때 다시 다가갔어야 했는데 난 이상하게 뭔생각이 들었는지 거리를뒀고.. 왜그랬을까? 시작도 못해본게 후회된다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에 군대에 있을 때 저희 생활반이 청소(?)를 잘해서 포상 휴가가 나왔는데 생활반에 군대에 적응을 잘 못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엔 저에 대해 거짓말도 하고 뒤에서 욕을해서 저랑도 사이가 안좋았어요) 간부가 그 친구 휴가를 저에게 쓰라고 줬는데 저는 그걸 또 거절하지 않고 받아서 제가 썼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 그 친구에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고 왜그랬을까 하며 미치게 후회가 밀려옵니다. 전역 전에는 많이 친해져서 연락처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 일을 전혀 모르는데 연락해서 사과하는게 맞을까요?? 이 친구도 휴가 정말 나가고 싶었을텐데 너무 미안해서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