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시중계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실시간 댓글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100분토론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연패널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준형 / 전 국립외교원장 김영우 / 전 국민의힘 의원 신범철 / 전 국방부 차관 #100분토론 #백분토론 #정준희 #김병주 #김준형 #김영우 #신범철 #북한 #남북관계 #김정은 #핵개발 #외교안보
대일 국방의존도를 높이는 게 대북 안보에 필수적인 것이라는 헛소리도 북한의 무력증강과 도발은 상수이니 우리 정부의 어떤 정책도 소용없다면서도 전정권이 빌미를 줬다는 헛소리도 잘 들었습니다. 아무 역할도 할 수 없는 그저 미국에 구걸하고 일본에 빌붙는 것만 바라보는 이들에게 더이상 집권의 기회를 줘서는 안 될 일이라는 확신을 주는 훌륭한 토론이었습니다.
미국이랑 일본은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이므로 국방의 효율성을 의해 협력할 수도 있죠. 자주국방을 통해 압도적인 힘을 갖추면 가장 좋겠죠. 그런데 현실은?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주변에 깡패국가들이 노리고 있는데.. 공공의 적을 대항하기 위해 주변국가를 이용할 수도 있는겁니다.
전쟁으로 이익 보는게 누군데? 왜 계속 극단적으로 치닫으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 전쟁이라는건요 이기면 조금 좆된다고 하고 지면 그냥 좆되는거라구요... 우리 국토는 초토화 되고 국민들은 죽고 국력이 떨어져서 다시금 외세에 휘둘리는 굴욕적인 시대를 살게 될 것인데... 이긴다한들 그게 이기는걸까요? 내 가족 내 전우가 살아있을지도 모르고 내 고향이 없어질 것인데... 왜 이렇게 안보의 위협을 이용하고 국민들의 내일이 마지막인것처럼 분위기를 만들어내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걸 옹호하는 몇 몇 분들의 태도를 보면 그 분들의 자녀들이 과연 한국국적일까? 라는 생각 뿐 입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미국이 묵인한 일제 잔재에 의해 세력 다툼이 일고, 외세에 빌붙은 김 성주의 도발로 영토가 분단되었고, 그 아수라장에서 70년을 골빠지게 일궜는데 다시 또? 되풀이? 한다면? 깡통을 차야 한다면? 하하하하 그야말로 열심히 팥죽을 쒀서 개 주는 격이지요. 그건 바로 정확하게 미국 중국 소련 일본이 바라는 상황이며, 가장 큰 이득을 보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우리 민족의 다시 말해서 남북조선의 주적은 미국입니다. 만약, 아니면? 무엇일까요? 온 사방에 전쟁을 일으키는 악의 축 아니면 무엇일까요.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터뜨린 악질입니다. 뭐 아무튼, 그래서 일본은 현재 핵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지요.
안녕하십니까. 업로드 담당자님께 부탁드립니다. 많이 바쁘실 텐데 죄송하지만 간간히 간곡히 간절히 절절히 지절히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제목 형식을 이전(2023년 3월 28일)의 형식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순차 재생이 어려워 부탁드립니다. '[LIVE 100분토론] '내용' ('n회')' → '[LIVE 100분토론] ('n회') '내용'' 향후 위와 같이 회귀시켜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범철님 현재 국제관계학 공부하는 대학생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토론하실때 차분하게 경청하고 편가르기 형태가 아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설명하시는 것이 인상깊고 배울점이 참 많다 느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며 배우는 국제관계는 현실적으로 바라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비핵화를 할 생각이 없는 북한에게 기대고 평화를 바라기만 하면 변화되는 것이 없습니다.이제는 한국도 독자적으로 행위할 수 있는 국가임을 북한에게 표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역사에 사로잡혀 현시대를 바라보는 문을 닫지 마시고 역사는 역사대로, 외교는 외교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발전해나가고 함께 손잡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적어도 외교에 있어서는 양당 서로 비난하고 말꼬리잡는 포퓰리즘적 정치가 아닌 국익 고려를 바라는바입니다. + 북중러가 손을 잡는 원인은 현재 국제적 정세에서 사회주의적 기반체제가 위태해진 상황이기에 당연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게 책임을 부과하지마시고 이러한 미중갈등 러시아전쟁 상황속에서 또 전쟁의 위험에 항상 마주하고 있는 한국의 위치와 올바른 외교를 평가해주세요 국회의원 분들 모두..😊
중요한 외교, 안보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이런 여러 관점이 공존하고 있기에 국제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 정책에서 한미동맹, 나아가 한미일 삼국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며 최근에 삼국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그 외의 국가들과의 관계를 포기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등 나토의 국가들이 중국과 대화를 시도한다고 하여 미국과의 근본적인 연대 관계가 깨진다고 말하지는 않듯이, 대한민국도 한미일 관계를 중시하되 가까이는 중국, 멀리는 중동 등의 다양한 국가들과의 연대를 추구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외교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냉랭한 국제정세 때문에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대화의 문을 열어둘 필요가 있고, 최소한 대한민국 측에서 먼저 창구를 닫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현 북한 정권이 권력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무기 개발의 영구적 정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정부와 주변국들의 입장과 정책에 따라 개발의 중단이나 남북교류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노선 역시 지속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보문제는 대한민국 사회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각 정치세력이 정치적 이익을 떠나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건전한 논의가 계속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의 대응에 관계없이 핵능력고도화를 북한이 했다면 긴장완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한 정부가 더 잘하는 거 아닌가?...강대강으로 가면 더 부채질하는 것이고...글구 문정부 전체를 통해 고도화를 시켰다를 말하는데 그건 하노이 노딜 이후 아닌가? 대화를 통한 긴장완화 국면에선 안 그랬잖아?...국힘쪽 애덜의 사고구조는 이해불가~
여당의 입장은 북한, 중국, 러시아는 위협이 되는 국가고, 정권이 바뀌든 안 바뀌니 미국, 일본과의 국방 협력과 국방력 강화를 통해서만 막을 수 있는 것이군요. 그럼 우리는 국방을 위해서 미국과 일본에 굴욕적인 외교 관계를 가져도 우리는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겠군요. 미국과 일본이 적대적으로 변하면 우리는 기댈 곳이 없으니... 그러니 일본에겐 머리 숙일 수 있어도, 북한에겐 절대 위협과 공격적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군요?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요? 적으로 규정하였으니깐?
윤정부에서 핵보유국으로 가면 인정!! 핵보유 할 수 있는것도 아니면서 미국에만 기대는게 정답인가? 미국과 일본에게 이용당하는거지... 미국의 동북아정책이 한반도를 최전선으로하고 중&러 확장억제하는건데... 결국 위기시 한반도에서 막자 아닌가? 칼든 놈을 어르고 달래면서 주변에 도움요청해야지 칼든 놈 자극하고 도움 받을 곳은 주변에 없고 멀리있는 힘쎈형만 부르면 해결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