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막다니... 진짜 파렴치한이네. 상황 봐가며 움직이겠다 이거네. 안테나 소속 연예인들도 도덕기준없이 막 영입 한거 아닌가요? 대표인 나도 해봤어. 그 마음 알아.괜찮아.나봐 빌딩 사잖아.무시하고 버텨. 대중은 바쁘고 무식해. 음악 들을 새가 어딨어. 유희열스케치북 관계자들도 다 그런 무리들의 그런 심보 아닐까요? 노래 못하면 가수 하지 말고 작곡 못하면 작가 하지 말면 그만이잖아. 왜 지능도 재능도 없으면서 난리야. 도덕책에 남겨서 후손들이 보게 해야겠다.
@@user-it5ff6ib4s 300곡정도 만들엇고 히트곡이 10곡이라고 말하지만 실상 좀 아는사람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언급되는건 60곡정도됨. 그리고 편곡하거나 작곡한 기타연주곡들도 꽤 잇고. 부활음반 아무거나 꺼내서 틀어도 대부분 좋음. 그리고 난 히트곡보다 안뜬곡중에 더 좋아하는곡들이 잇고. 저횽은 진짜 말도안되는 인물이란거임. 곡들이 대부분 수듄이상이고 어느날문득 미치도록 좋아지는 곡들이 대부분이란거.
이제야 왜 젊은시절 내가 유희열이 만든 노래를 좋아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온갖 명곡들을 가져다가 살짝 분칠해서 내놓았으니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던 거였군요. 사과도 제대로 안하는 모습을 보니 결국은 음악에 문외한이었던 내 잘못인가 봅니다. 이 나이에 삶의 교훈을 또 하나 알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태원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밴드와 곡홍보차 몇번 출연하고 유희열과 대화나누던게 생각난다.. 아마 태원님 이렇게 용기내서 토론에 나오시기까지 고심이 많으셨을듯 개인적으론 후배에게 굉장이 안타까운마음이고 동정도 가지만 아마 우리나라 음악의 미래를 위해 정말 음악을 사랑하기에 용기내 출연하셨다는 진심이느껴진다
다른걸 다 떠나서 다른 곡에 영향 받을까봐 다른 곡을 안듣는다는 김태원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곡을 안듣는데도 Never Ending Story,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Lonely Night 등 이런 불후의 명곡들을 뽑아 내신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무조건 설득력이 있는 것이죠. 음악계 다 나몰라라 하고 있는 와중에 용기 있는 발언해주신 김태원 선생님께 무한한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희야,비와당신의이야기,사랑할수록,마지막콘서트,론리나잇,네버엔딩스토리,생각이나,안녕,아름다운사실 등 불후의명곡을 남기고 부활 모든곡을 거의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이승철 박완규 정동하를 스타반열에 올린 거기에 한국최고의 기타리스트뮤지션 정말 김태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sodosososo4879 원작자가 인정 안한거 아니고 넘어가준거죠 물론 작곡 표절은 원곡자가 안 걸면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까지 표절 이슈나 시비로 아웃된 작곡가도 많았고 더군다나 유희열은 연예인급 인지도에 탑급 프로듀서 였는데 수십곡 표절 의혹으로 이정도로 크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면 방송계와 음악계에 퇴출 되거나 적어도 상당 기간 자숙 기간을 가져야 한다 봅니다
@@sodosososo4879 표절인정을 안했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유사성이 있으나 법적조치는 하지 않겠다 라고 했잖아요. 왜? 사카모토가 투병중이니까. 반대로 유희열은 투병중인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준거예요.. 사카모토가 온인생을 바쳐서 만든 음악들이 사카모토에게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그런데 허가없이 누군가가 무단으로 베껴서 상업적 성공을 이루었다면, 그런 일로 자기이름이 오르고 내린다면 얼마나 스트레스이고 신경쓰이고 화가 날까요...마침 타이밍이 사카모토의 투병중인 이유로 유희열은 용서를 구해볼 기회마저 없는거죠. 평생 찜찜할 것 같습니다. 유희열은 운도 나쁘네요.
서태지부터 음악으로 번돈 전부 환수해야지.. 90년대 서태지가 날로 해먹는거 옆에서 본 유희열도 자기는 그래도 쟤보단 양심있다고 생각할듯 서태지는 솔로전환한 2천년대에도 표절 뻔뻔하게 해댔는데 음악만 표절하는게 아니라 장르에서 파생된 문화나 라이프스타일까지 쳐배껴서 나온게 서태지 그럼에도 내가 먼저 들여온건데? 내가 이런거 있다고 소개해준건데 뭔상관? 이라던 스탠스였음 웃긴건 그때는 이미 2천년대 인터넷시대라 문익점롤도 안통했다는거 솔로때 서태지가 얼마나 추악했냐면 얼터너티브->랩메탈->이모코어로 이어지는 미국 락메인스트림 앨범마다 장르 쳐바꿔서 냄. 당시 유행하던 밴드 음악 뽑아다가 짜집기에 짜집기했고 멜로디만 살살 피해갔지 코드진행부터 기타톤 사용하는 소스 전부 똑같음, 걍시대성을 감안하면 너무 티나는 도둑질이라 이건 표절이라고 150% 확신이 들정도인데 종교같은 팬덤 등에업고 락이 뭔지도 모르는 서줌마들 등에 업고 한탕제대로 해먹었지
어차피 한국 가요 자체가 표절판이었음. 누가 덜 티나게 잘배끼냐 싸움이었지 죄다 영미일 음악 김치버전으로 유통시킨 유통업자들임. 그런판에서 솔직히 소스니 코드니 분위기니 장르니 이런거 배낀걸 표절로 치부하면 90-00 가요 전체가 날라감. 멜로디라인만 다르면 걍 인정해줘야지. 어차피 한국 대중의 귀 수준은 보컬과 가사 밖에 안듣기때문에 보컬 멜로디만 잘 꼬았으면 창작물로 인정해줘야하는 이 처참한 상황. 반대로 저작권이 빡세진 오늘날의 가요들이 다 똥인 이유가 뭘 배끼지 못하면 다 구데기 시궁창같은 결과물만 나오지. 그러니까 외국 작곡가나 외국곡 사서 쓰는것이기도 하고. 옛날부터 서양사람들 전자기타들고 재즈니 블루스니 할때 고작 장구치며 판소리하던게 이 나라의 음악 수준인데 뭘바람.
韓国文化と韓国音楽が大好きな日本人です。私は若い世代ですが、ユ・ヒヨルさんのことはスケッチブックで知っていました。日本でもファンは多いです。なので、今回のことには驚きを隠せませんでした。坂本龍一さんの音楽は本当に美しいので、オマージュなのかと考えていましたが、正直皆さんがご指摘している通りだと思い直しました。坂本教授は問題ないと仰っていますが、本当に残念です。 もう一つ、さらに残念なことがあります。この件で日本の嫌韓勢力(ネトウヨ)が勢い付いて、無関係な韓国の方々や韓国アーティストの方々にまで攻撃をしかけていることです。もちろん、こんな人々は実際はただのノイジーマイノリティに過ぎず、大半の日本人はそんな馬鹿げたことは考えもしません。しかし、この件がくだらない人々の叩き台になり、嫌韓や日韓対立で利益を得ている悪辣な政治家たちに、格好の餌を与えてしまったことは否めません。 素晴らしい文化や音楽は、国や民族をはるかに超えて、人々を結びつける最高の仲介者です。お互いにより良い未来を得るためにも、どうかこのような残念なことが再び起こらないことを心から願います。 한국 문화와 한국 음악을 좋아하는 일본인입니다. 저는 젊은 세대이지만 유희열씨는 스케치북에서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팬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씨의 음악은 정말로 아름답기 때문에, 오마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여러분이 지적하고 있는 대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카모토 교수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만, 정말 유감입니다. 또 하나 더 불행한 일이 있습니다. 이 건으로 일본의 혐한 세력이 기세가 붙어, 무관한 한국분들이나 한국 아티스트들에게까지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일부 소수이며, 대부분의 일본인은 그런 바보 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건이 계기가 되어, 혐한이나 한일 대립으로 이익을 얻고 있는 악질 정치가들에게 좋은 먹이를 주어 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훌륭한 문화와 음악은 국가와 민족을 훨씬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최고의 중개자입니다. 서로 더 나은 미래를 얻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불행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멘트를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보고, 저는 다시 표절과 모방의 차이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한국의 분들은 모르는지도 모릅니다만, 일찌기 일본은 표절 대국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초, Made in Japan이라고 하면, 질이 나쁜 모조품을 가리킨 것입니다. 이것은 당시의 일본이 매우 가난했고, 권리의식이 현저히 낮았던 것의 표현이지만, 반대로 세계 일권리의식이 높다고 하는 미국도 또, 같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는 일본 초등학생이 그린 미키 마우스의 그림을 저작권 침해로 삭제했지만, 그 반면 '라이온 킹'과 '아틀란티스'에서 분명한 일본 작가의 표절을 하고 비판이 일어나도 무시했습니다. 자신이 되면 격노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은 괜찮은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실제로 누구라도 용서되지 않습니다. 한편 문화의 모방 자체는 역사적으로도 전세계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문화사를 되돌아 보아도 근대 이전에는 중국과 조선의 선진적인 문화의 모방에 힘쓰고 거기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은 고흐나 모네, 바우하우스 건축 등 근현대 유럽 예술에 큰 영향을 준 것입니다. 이처럼 경제적으로 풍부한 나라라고 해서 존대하게 행동하고, 태연하고 표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지 않은 나라나 지역이라 해도 모방에 대해 비굴할 필요도 없습니다. 문화에 강약은 없고, 우열도 없고, 하물며 우생사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의 모방과 표절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후속 창조성의 발전의 두 가지 요점입니다. 예를 들어, Kpop 아이돌은 구미와 일본의 쟈니즈 아이돌의 모방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예술성이나 높은 수준으로 이제 완전히 독창적인 별개체의 문화로 발전했습니다. 이것은 리스펙트와 독창성의 구현화된 최고의 예이므로 지금 세계를 매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으면, 레퍼런스를 제대로 명언하고, 영향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창조의 향신료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랑스러운 프로듀서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인이니까 이유로, 유희열씨들의 표절 의혹의 건에 대해, 한국의 분들로부터 「한국인으로서 죄송하다」라는 코멘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한국 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높은 문제 의식과 명확한 의견을 갖고 정당당하게 논의되고 있는 것을 보고 솔직히 매우 감동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한국 여러분은, 매우 훌륭하고, 개인의 의견을 가지지 않고, 논의를 피하는 것이 선호되는 사회에 사는 일본인으로서는, 정말로 부러워하는 한입니다. 어떤 상처도 통증을 견디고 고름을 꺼내야만 치유하고 그 아래에서 새로운 부드러운 피부가 재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부는 이미 여러분의 몸 속에 태어나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씨와 마키하라 씨는 훌륭하지만, 그들에게 지지 않는 멋진 것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깨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과 일본, 서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도, 한국의 분들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희열이라는 작곡가를 애정했던 사람으로서, 표절이 한두곡이 아니라는 점도 그것을 가볍게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그의 태도에도 무척이나 실망했다. 음악 관련 일을 하는 많은 이들이 이끌어 온 K-pop의 부흥에 먹칠을 하는 주제에 Superband에서 어린 후배들을 평가하는 자리에 앉아있었다니… 스스로 진심 본인이 부끄럽길 바란다.
표절도 나쁘지만 유희열의 대응태도가 더 나뻤던 것 같아요. 젊은시절 좋아했던 음악이 대부분 표절이고 그러고도 승승장구했다니 유희열도 문제지만 우리 사회가 덜 성숙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표절은 도둑질이고 그 도둑질을 좀더 폼나게 한다고 표절이 아닌 것은 아니죠. 중국이 뻔뻔하게 대놓고 카피하는 것을 비난하며 천박하다고 하는데... 결국 우리가 다른 나라를 욕할 위치는 아직 아니네요. 이건 모두가 창피해하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공감하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되어야 성숙한 사회죠.
@@Hdtygvdd 그래도 음악평론가 라는 사람이 그냥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딸딸 외운 지식 가지고 전문적인 사안의 문제가 터질 때마다 대중이 하는 말만 반복하는 건 자질 부족이라고 보이는데요... 본인에게도 책임이 없다곤 말 못 하죠. 어디 블로그에 글 써서 무료봉사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대중음악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평론을 아무나 하고 전문가 행세를 하며 남에게 평가를 내릴 수 있나보죠? 보통은 음악대학에서 작곡과에서 작곡이나 이론을 전공하고 평론상을 수상하거나 월간 객석 등 음악 전문 잡지에 취직해서 평론을 하는 게 보통 아닌가요...? 하다 못 해 음악대학 혹은 예술대학을 나오는 분이 대다수고 비전공자 출신이라 전문 지식이 없으면 전문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알음 알음 물어서 평을 하는 것이 이치인데 남에 대해 좋은 소리, 좋은 평가할 땐 전문가고 이런 사안이 터질 때만 비전문가입니까? 평론가가 도대체 뭐죠? 무슨 자격으로 남의 음악을 평가합니까? 대중음악가는 작곡가를 음악가 취급도 안 해줍니까?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죠. 이거 되게 웃긴 겁니다 ㅋㅋ; 몇 년 전 일본에서 비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사안에 수준 낮은 음악 평론 한다고 논란 일어날 때 한국에서 '일본 대중음악은 꼰대들 때문에 썩어있다' 며 한창 비웃을 때 생각 나네요. 제가 보기엔 한국도 다를 바 없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보면 참 웃기겠네요...ㅋㅋ
@@Hdtygvdd 임진모씨가 저 자리에 나와준 용기 자체는 높게 삽니다. 다만, 전문가들이 많을텐데 왜 굳이 전문지식도 없고 관계자도 아닌 사람을 부른 건지. 토론이 아니라 반상회인가요... 예능도 아니고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비전문가가 나온다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방송을 보는 입장에선 김태원씨가 전문가고 임진모씨가 들러리를 서는 것처럼 보여요.
여담입니다만 샘플링,,은 표절작곡가들의 변명이어서 짝퉁처럼 들립니다만, 사실 샘플링에게 죄는 없습니다. 표절,짜집기이 라기보단 재창조, 재해석에 가깝다고 볼수있죠! 처음부터 샘플링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샘플클리어(원작자한테 허락받음)을 철저히 하기도 하구요. 칸예웨스트 또한 특유의 샘플링 기법으로 현대음악에 족적을 남겼지만은, 누구도 표절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변형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것이거든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유희열의 음악 진행방식은 표절이였음을 쉽게 알수가 있다. 이것도 문제지만 유희열의 표절에 재한 태도가 무척 오만하고 상식작이지 않은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여론의 간을 보고 대응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동안 가면에 가려졌던 모습이 깨어나고 있는데 가면속에 당사자는 장사꾼에 불과했다.
@@ayoungshin1231 그럼 뭐든 전국민 대상으러 수십년간 사기치고도 미안하다하고 다시 안그런다 하면 되겠네요. 훔친물건 대놓고 사용안하면 되겠네~~ 아직 우리나라는 도덕적 양심이나 창의성을 도둑질하는거에 무지한 듯 물건 훔쳐야 도둑인가?????! 물건은 하나 훔쳐서 하나 갖는거지, 저건 하나 훔쳐서 대대손손 매달 음원으로 돈벌면서 사는거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뭔 한명만 보고 편견 ㅇㅈㄹ하는건지;; 의사도 괜히 고학력자있는곳에 받으려고 몰리는데 ㅋ 엘리트 우상화가 아니라 많이 배우면 그만큼 곡 퀄리티가 좋을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에요. YG제외하고 우리나라 대표 가수 기획사 사장들인 박진영 SM 하이브 다 엘리트 밟은 사람들이에요
@@dddniiiy728 김태원이 작곡한 것 중 1집 비와 당신의 이야기, 2집 회상3(마지막 콘서트), 3집 사랑할수록, 5집 lonely night, 8집 네버엔딩스토리 11집 생각이 나, 싱글 앨범 비밀 정도는 충분히 히트한 곡들이고, 9집의 아름다운 사실,7집의 안녕, 리플리히 같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지못했지만 명곡들도 있고, 타 가수들에게 작곡한 곡 중에는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이 제일 유명한 곡이겠지요
표절도 한두곡이여야지 실수라고 인정하지.. 토이시절부터 지금까지 표절곡이라는 곡이 한두곡이 아닌데 진짜 표절로 저자리까지 올라간 수준이다.. 거기다가 자숙을 해도 모자랄판에 그냥 배째라로 방송녹화 다 하고있다는게 더 황당하다.. 그리고 저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음악계에서 아무반응도 안나온다는것도 웃기고. 이번건은 진짜 확실하게 응징해야한다.
우리나라 음악인식자체가그렇죠 명곡으로 평가받는 서태지 컴백홈이나 hot 전사의후예도 싸이프러스힐 노래 그대로 갖다베꼈고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전반부 기타리프도 큐어 표절, 지오디 어머님께도 투팍 라이프고스온 비트랑 똑같다고 평가받죠 비단 유희열만 문제가아니고 박진영 유영진 등도 예전부터 숱하게 논란이많았지만 대중적으로 크게 문제가되지 않았습니다 유희열도 그렇게 숨기고 숨기고 숨기다가 결국에 터진것이고 아무생각없이 음악 잘 듣고있던 네티즌들은 갑자기 씹을거리 생기니까 미친듯이 씹어대고 유희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음악전반의 문제점들이 곪아서 터져나온것이라 생각합니다
@@qwerrtasdf488 김태원 히스토리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엇고 워낙 얘기가 많이 나온터라 다들 아시겟지만 정확하게는 창작을 위했다기보단 어리셨을때 철없는마음에 금기에 잘못 발을 들엿었다가 맞을거 같네요 이미 30년 전에 죄값도 다 치루고 감옥도 다녀오셨으니 희극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