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확대’ 논란, 무엇이 공정한가 출연패널 강성태 / 공신닷컴 대표 김태훈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부위원장 이 현 / 우리교육연구소 대표 전경원 /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 (가나다순) 2019년 11월 5일 100분토론 849회 풀버전 보기 playvod.imbc.com/Vod/VodPlay?b...
@@limlaw_ 01:30 1차시도(실패) 01:37 자꾸 말 끊어먹으려 하니까 이거 말하고 끝낸다고 함 2차시도(실패) 05:51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불리해질 기미가 보이니 논점을 흐리려고 함 05:52 강성태 : 아니 제 말을 일단 끊지 말아보세요 06:02 사회자 : 네 강성태대표 말씀 먼저 들으시고 하시죠. 09:20 대충 논지 끝나고 반박하려는데 옆에 놈이 받아가서 또 얘기하려고함 09:24 사회자 : 짧게 부탁드립니다. 진행자의 말뜻이 이미 논리를 내뱉는 시간을 다 썼는데 또 쓰려고 하니까 짧게하라는 거지
최재혁 정답... 애매하게 가난하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전교조 대표라고 나와서 토론하는분들 참 한심합니다. 토론의 기본도 없고, 학생의 입장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그저 돈 있는 자들을 대변하러 나온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우리 애 고2다 고1때 학부모 학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결정된다고 하더라 썅 봉사활동 일정 학교 내외 수상부터 뭔 애가 대학가는건지 부모가 대학가는건지 속으로 없는집 자식은 대학도 못가겠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 개천에서 용난다는말 옛말인것 같다
와....정말 기가 막히네요. 어떻게 공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사라는 사람이 학생들을 위한 생각이 아니라, 전교조의 권한을 확대하는데만 집중하려고 입학사정관에 선생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니. 사교육 샘들이 저런 불공정에 답답해서 오히려 개선을 요구하는 현 상황이 얼마나 불공정한 대입시스템인지 반증해주네요. 저기 나오신 선생님들이라는 분들 소속 이름보세요. 와...정말 협회 이름과 실제는 다르다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이러니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사교육 가서 컨설팅받고 공부하는거죠. 학종 없애야 되는게 맞아요. 주관적 평가로 줄세우기가 공정하지 않아요!
4:15 이때 설명하는게 강남이 재수삼수 몇천만원씩쓰면서 하는게 공정하냐고? ?? 당연히 공정한거 아닌가? 그들이 왜 재수 삼수하는데? 성적으로 밀려서 가고 싶은 대학 못가니까 다시 '공정'하게 정시봐서 성적 '공정'하게 받고 대학가려는거지 ㅋㅋㅋㅋ 그럼 도대체 공정한게뭔데? 공정 뜻 몰라? 민주주의 공정과 공산주의 공정의 뜻을 혼동하는건가
@JH Kim 받아들이기 어려운부분이 몇개있군요.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요인강이 다 나와있다고 하시는데, 물론 도움이 되지만,그럴로는 충분하지않습니다. 근거:왜냐하면,인강은 선생님이 학생을 '일반적으로 이정도 할것이다.'하고 설명하는것인데, 1ㄷ1 과외,학원등은 선생님께 질문, 부족한점을 집중적으로 볼수있는 특강을 신청하여 들을수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는 공부내용만 가르치는것이 아닙니다. *공부의방식*도 가르쳐 주는것이죠 이 공부방식을 배워서 효율적으로 공부할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스스로 터득할수밖아 없습니다. 당연히 거기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간이 낭비되고요
@JH Kim2. 지역탓 제발하지 말라고요? 이건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확실히 정시는 서울쪽이 유리합니다. 근거1.분위기 당연히 알겠지만, 서울쪽은 학구열이 뛰어나서,개나소나 다 공부하려 덤벼요 그래서,내신이 불리하죠 왜냐? 학교순위로 매겨지는 내신인데, 강남전교100등이 천안 50등이랑 비슷한 정도이니까요. 2. 좋은 과외,학원밀집 서울에는 인구가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는 만큼, 굉장히 좋은과외가 많습니다. 이건 개념이박혀있다면, 왜그런지 알꺼라 믿습니다. 3.돈 이게 사실 가장 크죠 돈으로 고급 개념서+학원+택시같은 빠른 이동수단을 이용하 추가로 남는시간까지, 지방에 가난한 아이들보다 훨씬더 유리합니다
@JH Kim 결론 그딴 인터넷인강 몇개 무료로 들을수있다고 지역탓이 없다는 그 시대에 뒤떨어진 머저리같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하지만, 나머지의견은 대부분 인정하는 바입니다. 진짜 잘쓴글에 옥에티처럼 지역력이 없다는말이 들어가있는기 보기힘드네요 수정 바랍니다.
공부해봤으면 알지, 수능 여러번 보면 점수 올라가냐? 여러번 봐서 점수 올라가고 할거면 다 7수 8수해서 서울대 의대 가겠지..... 그리고 군대가 아무리 수험편의적인 환경 만들어준다고 해도, 그건 일과시간 이후부터 연등 때 까지야, 하루에 많아봐야 4시간이라고, 주말 풀 + 하루 맥시멈 4시간 이게 한계야......
학교 교사가 수시를 확대하려는 이유는 학생들의에 좀더 강한 권력을 갖기 위해서이다. 정시의 경우 순수하게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지식만을 측정하지만, 수시의 경우 교사가 진학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된다. 하지만 보다 큰 문제는 수시의 경우 학생들의 능력이 아닌 부모의 능력이 더욱 더 크게 발휘된다는데 있다. 수행평가나 외적 요인들을 수행하는데 부모의 연줄, 부모의 고학력, 또는 재력등이 그 외부활동에 어마어마하게 영향을 미치고, 결국 학생이 아닌 부모의 힘으로 그 수행 능력이 갈라지게 된다. 정시 (수능) 의 경우 비록 부모가 사교육으로 더 많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줄 수 있지만, 성실하지 못한 학생은 결국 그 시험을 잘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시의 경우 학생이 개파반이어도, 부모와 교사가 작당하면 학생을 얼마든지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수시가 비판받는것이다.
학생을 평가하는 시간을 떠나서 학생 본인이 아닌 교수가 학생을 평가하는 것은 교수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고 많은 자료를 전부를 분석하며 검토할 수도 없을것이다.하지만 학생 본인이 직접 시험지를 들여다 보고 그간의 노력을 펼칠 수 있다는 것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것은 없을 것이며 고등학교 3학년이 커트라인인 수시와는 다르게 몇년이 지나도 배움을 쌓아서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강남 자사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전교조 말이 다 맞긴해요... 강남 애들한테 제일 유리한게 정시입니다. 하나고 영재고는 특별한 경우지 학종으로 가는게 훨씬 불리합니다. 근데 이것은 주위 학생들이 다 공부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지 단순히 돈 쳐발라서 공부 잘하는게 아닙니다.
@@user-qy8kn8uv3s 음... 친구 말도 맞긴해요. 근데 이 문제가 대두된 이유를 생각해봐요. 친구 처럼 좋은 집안에서 좋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 만큼 생지부 작성을 화려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나 반대로 집이 어려운 친구들은 생지부를 화려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이 부담이고 이는 가정문제로도 이어져요. 정시란 제도에서도 사교육 문제가 오랫도안 이어져왔기에 이를 해결하려고 정시비율을 줄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왔죠. 그치만 이 또한 결국 마땅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현재 상황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정시비율이 늘어나면 친구처럼 자사고 다니는 학생들이 더 좋은 댜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동시에 일반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그 만큼의 균등한 기회가 늘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공정한 입시제도인 정시 비율이 늘어나야하는 겁니다
@@jaeyoungcho7381 저는 당연히 정시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이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보는데, 똑같은 시험을 본다는 정시의 개념 자체로서는 그 어떤 제도로서도 이러한 관점에서는 더 공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오히려 학종이나 수시가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지방에 사는 친구들한테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런 사실 자체는 왜곡되면 안된다는 거죠
수시가 훨씬 애들을 망치는 것 같음... 중학교 때는 도서관에 가보면 애들 꽤 있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애들이 아무도 책 읽으러 안 옴. 시험공부나 수행평가 준비하려고 바쁘니까. 책을 읽으려고 해도 생기부에 올릴, 자기 진로에 맞춘 어렵고 지루하고 전문적인 책만 읽게 됨. 이과는 수학&과학 책, 문과는 정치&철학 책. 이러다보니 책에 대한 흥미도 서서히 떨어짐. 우리나라 성인들이 책을 많이 안 읽는다? 고등학생 때부터 형성된 습관일 가능성이 큼. 나만 해도 중학생 때까지 도서관 죽돌이로 살았음. 친구들이랑 놀거나 학원 가는 것보다 책읽는 게 더 재밌어서 도서관 끝날 때까지 책읽다가 집가고 그랬음.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책읽는 게 너무 각박하더라... 1학년 1학기 때 내가 재밌게 읽은 책들이 다 생기부에 올릴 만한 것들은 못 돼서, 그 책들을 읽었던 시간이 다 시간낭비로 느껴졌음. 그래서 2학기 때부턴 과학이나 수학 책만 읽는데, 과학은 몰라도 수학은 진짜 내 수면제였음. 책에 대한 인식이 이 때부터 바뀜 지루하고 잠 오는 거라고. 아마 우리나라 학생들 창의성 없는 게 수시로 인한 독서시간의 부족이 한 몫 한다고 본다.
오히려 찔리겠죠..지들이 그런 입시를 이용해서 본인들의 텃세 밑 권력을 누리고 있었으니까..실력도 죳도 없는 교사들이..그러니 학원에서 진도를 다 빼죠..솔직히 교사보다는 애들 관리감독자가 맞는거 같아요..ㅜ실력은 학원교사한테ㅜ딸려.권력은 누리고 싶어..그러니 이모양이죠.
@Ng.w ki 요즘 전교조 교사도 교사냐? 능력은 쥐뿔도 없어 학원선생한테 밀려 기득권은 차지하고 싶어 난리부르스..그냥 전교조선생들은 그만두는게 나라에 보탬이 됨. 전교조가 민노총등과 함께 친북좌빨단체인거 몰랐나? 학생들한테 이상한 이념교육이나 시키고 말야..그냥 북한으로 좀 꺼죠줬으면 남한에서 분탕질 치지말고ㅡㅡ니들 낙원으로 좀 꺼져라.
@@allblue6937 그럼 취업은요? 대학도 결국 취업의 중간과정이니깐 취업이 대학입시보다 덜 중요하다고는 못하시겠죠? 입사면접도 서류 몇장으로 그사람 전부를 판단하죠? 님이 오너라고 생각해보세요, 자기 직원을 아무나 뽑고싶은 오너가 있을까요? 결국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뽑을 수밖에 없는거죠. 그걸 무슨 내 인생이 몇분 종이 몇장에 평가받았다고 말도안되는 피해의식 갖는거 참 추해요...
수시 열심히 한 아이들이 대학에서 학점이 좋고 주도적 학습을 잘한다는 교수들의 의견은 어찌 생각하는지? 정시로 미래인재를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수시나 정시나 다 한계점은 있다. 무엇이 미래를 대비할수있는 교육인지에 촛점을 두고 생각해보자. 시간을 따지는게 도움이 되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를 생각해야는거 아닐까 한다.
? 학종 열심히 준비하는 애들은 어쩌자고 근거없는 말을 막하세요... 선생님이 보시는게 다가 아닙니다. 뼈빠지게 활동한 애들도 많고요, 그정도로 갈 대학 아니란건, 대학에서 알아서 보고 정합니다.. 애초에 성적만 보고 뽑지않아요 학종은,,그러니 조금 성적이 떨어져도 열정과 노력, 창의력 보는거고요...선생님이 그러시면 안되죠... 수험생 아니면 말하지 마세요
와.. 여기 댓글애들심각하네 ㅋㅋㅋㅋ 걔말은 군복무 이전에 사교육 혹은 노력을통해서 이미 만점을 받을수있는 능력에 가까워져 있었다 이거잖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군대 갔다온 새끼들은 알잖아. 일병이 공부를 ??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노력 거의 없었어 솔직히. 공익도 ㅅㅂ 6시 퇴근하고 집와서 해도 공부할 시간 짧은데
그걸 다 감안해도 수능이 더 공정하다는 겁니다. 수능이 가난한 학생들이 더 유리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느마 더 공정하다는 말이죠. 완성된 서류, 논문으로 평가하는 학종은 돈만 있으면 학생이 손 하나 대지 않고도 대학원 논문급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영역은 가난한 학생들이라면 아예 손도 대지 못하는 영역인거죠
학종은 학부모 찬스 불변 극소수 능력있는 아이들이 뽑히긴하겠지만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 자료만 가지고 판단한다면 모르겠지만 돈으로 논문만들거나 부모 능력없으면 참여불가능한 특정대학이나 기관에서의 경험등을 점수화한다는게 문제죠 수능으로 가자는건 그나마 열심히 공부한 애들이라도 좋은대학 갈기회를 주자는게 취지죠 수능이 백퍼공정하진 않죠 쪽집게 과외,우수한 강사진에게 배운 학생이 유리할테니...또한 현장교사들이 현재는 모르겠으나 과거기준 공정성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좀더 공정한 방법에 대한 연구와토론이 선행되어야한다고보이네요 단지 수능vs학종이 아닌 ...
@@user-hh1yt6jv7s 그렇게하면 대학에서 돈을 못벌어요 지금처럼 너도나도 아무나 갈 수 있는 애들이 와서 멍청하게 돈만 들이붓고 졸업장 받아가야 건물도 올리고~ 교수들 돈 듬북 챙겨주고~ 돈많은 교수들이 정권에도 출마도 하고~ 티비에도 나오고~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된거쥬 그러니 학교입장에서는 졸업을 힘들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나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 그만큼 국가가 성장하니 교육에 관심을 두는 국민들이 많아졌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니 일부단체들의 이익에 휘둘리는 예전의 교육형태의 모순들이 점차 사라질 것임.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경제성장이 예전 교육방식에서 이룬 거여서 그것과 똑같이 하면 되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중요한 것은 일부의 편의가 아닌 학생의 현재가 아닌 미래의 편의를 위한 교육이 완성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