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카메라 앱 설명하는 중에 나는 내가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됐다. 3년전에 프랑스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데 갑자기 이쁜 프랑스 20대 여자애가 폰을 주면서 사진을 찍어 달랜다. 당황 했다.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 왜 나한태 찍어 달라고 하지? 그러더니 마구 포즈를 바꾼다. 당황하지 않고 나도 여러 앵글 거리 바꿔 가면서 마구 찍어 줬다. ㅋㅋ 다행이 내 취미가 사진이다. 폰 건네는데 "감사 합니다." 힌다. 그때는 그냥 신기 했다. 그 프랑스 여자는 한국인이 사진 잘 찍는다고 생각했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