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을 하는 선수랑 유술을 하는 사람과는 죽음을 걸고 싸우면 유술을 하는 사람이 안된다고 본다 복싱시합을 보면 아무리 덩치 커도 머리나 아랫배에 한방 제대로 맞느면 KO되는걸 보면 답이 나오는거지 격투기 선수가 될려는 유도 레슬링 선수들이 왜 복싱이나 킥복싱을 배운 뒤 격투기 시합에 나가는걸까 팔씨름은 타격을 가하는게 아니니 그걸로 평가하지 못한다
강호동과 이만기에 대하여 논쟁을 하면 이만기와 같은나이 세대로서 두선수를 봐온사람으로 강호동 세대 이후 그리고 연예계에서 폭 넓은 세대에 사랑을 받은 세대는 강호동이 씨름에서도 내심 우위를 점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지만 씨름에서는 강호동이 이만기를 절대 앞설순 없다고 본다. 이만기의 위대함은 한라급에서 체중을 올려 상대적 거구 백두장사 선수들을 기술뿐 아니라 힘에서도 몽조리 제압한 선수라는것이다. 참고로 스포츠 선수에게 체급은 10KG정도는 엄청난 파워와 힘이 차이나는데 이만기는 전성기를 끝나고 은퇴시점까지 훨씬더 거구인 선수들과 이만기가 싸워서 이긴 기록이고 참고로 젊은 신성인 강호동도 무개에서 더 거구인 선수였고 그런 강호동이 상대적으로 이만기 은퇴후 씨름주류가 박광덕처럼 150KG대 이상인 힘과 덩치 씨름 시대에 버거움을 느껴 연예계로 갔다는 것도 한 요인이라 한다. 그러나 강호동도 당시 씨름에서 대단한 선수인것은 틀림없다. 지금은 오래되어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허리가 완전히 껵어 졌구나 하는순간부터 한1~2분 정도를 허리힘만으로 버티고 서서히 올리면서 상대를 역전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선수가 나왔구나 생각하고 이만기의 뒤를 이을만한 대단한 선수로 성적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대단한 성적을 올렸다 강호동이가 씨름사에 한 획을 써내려간 선수인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만기의 씨름사에는 역사에 정복자인것은 분명하다. 몽고에 징키스칸 처럼 이런 선수들에게 길거리 막싸움으로 평가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 예전 일본에 K1에 태국이 무예타이선수인 쁘아까오가 나오면서 도저히 일본이나 세계적 선수들이 도저히 안되 계속 불리한 룰을 변경하게 한것 처럼 이만기도 씨름에서는 그 적은 체격으로 씨름협회의 불합리한 룰과 불리한 심판견제를 받고 이룬 성과이다.
옛날엔 왜캐 강호동 올려치기 하지? 이랬는데 실제로 경험했던 사람들 썰과 실제 피지컬,... 보면 그냥 이때까지 내려치기 당했구나 생각함. 물론 현재 지금은 나이때문에 밀릴지 몰라도 옛날 X맨 시절 김종국과 1:1 매치 했던것들도 그냥 밸런스 맞춰줬다고 크고 나서야 알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