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나 대학이 돈을 좀 덜벌더라도 학생들 밥은 잘먹여야함. 대학생만 챙기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대상을 특정짓는건 쉬우니까 밥먹이는게 좋음. 기왕이면 직업학교 학생들도 지원해주면 좋겠음. imf 터지고 대학 다닐때 정부도 돈이 없다보니 청년정책 1도 없었는데 정말 배곯아가며 대학다녔음. 군대 다녀오니 좀 살만했는데 그래도 여파가 있어서 그런가 점심 안먹는 학생들 많았음. 다른건 몰라도 밥은 잘먹여야함. 20대에 한참 먹는데 배곯으면 40대 넘어서 몸이 축남.
저렇게 극단적으로 가격이 싼건 선배, 졸업생, 학부모들의 후원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임 국가 세금으로 내일이라도 쿠팡 나갈 수 있는 성인들 밥을 왜 챙겨줘야함? 초중딩이면 모를까 그래서 저런거 누릴려면 좋은 대학 가라는 말이 있는거지 부실대학, 지잡대들이 저런게 가능하겠음?
마음 편히 백원 학식을 이용한 형편 어려운 학생은 뜨거운 정이 무엇인지 저 중요한 시기에 느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받은 만큼 또 환원하기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지요. 선한 영향력을 내뿜을 좋은 사람들을 키워내는 것. 그게 불의 앞에서 정의가 도미노처럼 쓰러질 때 버텨내는 사람들을 만들어낼 거에요.
한동대 지잡이라 하는 사람들 있어서 하는 말인데.. 나도 이 학교 잘 몰라서 찾아보니 국민대, 숭실대랑 비슷한 수준의 학교라는데 왜 지잡이라는 거지? 물론 국민대 일반과나 숭실대도 인서울이라 하기 뭐한 학교이긴 한데 한동대 지방에 있는 대학치고는 지거국 수준은 되는고만 심보 뒤틀린 사람들 진짜 많은 듯..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ㅋㅋ 잘나서 그런 말 하면 재수없능 거고 못나서 그런 말 하면 열등감인 거고..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정말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의 양보가 잘 이루어져야 위 학교처럼 8년이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다들 한마음 한 뜻이면 정말 좋겠지만 말씀대로 학생수도 생각 해야하고 그 학생들의 악용또한 없어야 하며 다른곳에서의 예산조율까지 고려한다면 덜컥 실행하기도 어려울 거란것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나라나 지자체가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해야하는것이 미성년자 아이들과 20대초반 청년들의 밥이다 imf때나 그 이전이야 나라가 개도국시절이거나 힘들때니까 뒷전이었지만 이제라도 아이들과 청년들이 절대 굶지않고 많이 먹이는게 중요하다 그아이들이 우리가 책임져야할 우리의 미래이다 절대 얼마가 들더라도 미성년자 아이들과 청년들이 삼시세끼를 챙겨먹을수있도록 해야한다
지원없이 1000원으로 한끼 충분히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면을 대량으로 사면 약 3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밥 한공기도 400원이면 지을 수 있습니다. 200원은 김치 및 단무지를 만드는데 쓰고 나머지 200원은 인건비 및 가스비에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딱 1000원입니다.
응원은 하지 못할망정.. 당신이 기부금액 총액을 아시나요? 100원 학식 사업과 관련된 여러 장학사업을 고려하고 말씀하신건가요? 100원 학식으로 엮여있는 정치적 요소가 있나요? 600원도 아니고 800원도 아닌 700원이어야 30년 시행할 타당한 근거가 있나요? 2023년도 기준 여러 이유로 대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30년 미래를 보지않고 당장 700원도 없어 밥을 못먹는 학생들을 구제하는 마음을 이해했나요? 생각이 짧으면 마음이라도 좋게가지는게 당신에게도 더 도움이 된다는걸 아시나요?
@@marya1070 예..... 님은 그렇게 사십쇼 휴학이 무슨 앞집 개이름인지..... 돈이 없는 학생도 배려 받아서 식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영상에서 논점 흐리며 대체 얼마나 가난한거냐 가난하면 알바나 해라 따위의 말씀을 하시는게 제 대가리로는 도무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신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ㅠ 좀 더 행복해지셔서.. 건강한 시각을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