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60t 이상의 헌옷들 중 아직 쓸만한 것들을 골라내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의류 공장. 컨베이어 벨트 위 무수히 많은 종류의 옷들을 매의 눈으로 살펴 빠르게 잡아내는 작업자들. 하루에 처리하는 의류의 종류는 100여 가지로, 하루 작업양만 50여 톤에 달한다고 한다.
예전엔 중국으로 수출했는데 요즘은 인도와 동남아로 수출을 많이 한답니다 좀지나면 아프리카도 수출하지 않을까합니다 헌옥 파는곳은 전국 어디에나 있는걸로 압니다 재래시장중에 옷 파는곳을 눈여겨 보시면될겁니다 여기 부산은 자갈치에서 충무동으로 들어 가는 자리에 있어요 충무동 아니라도 조방앞 사상구 괘법동등 있는데 눈여겨 보며 다니면 찾을수 있어요
@@momo-tw1uo 네 시에서 추진하는 업체선정이 있습니다. 그것도 업체 입찰 선정해서 돈주고 수거하는겁니다. 공짜는 없죠. 그러나 그 와중에 어디구석에 지저분하게 관리안됀 장애인협회 또는 개인업체에서 허가없이 설치하는 옷통들은 모두 불법입니다. 시에서 보이는것마다 바로회수해버립니다.
부자 아파트에는 명품들 나와서 그런곳 관리하는 사람따로 있고 아무나 못가져감 깡패들이 관리한다고 들었음 저런거 가져가는 사람들 완전 돈벌는거지 공짜로 수거해서 돈주고 팔니까 도매업자도 킬로당 얼마주고 사와야함 예전에 친구가 일본에서 들어온 헌옷 킬로당 만오천에 사와서 장사했는데 내용물은 모르고 그냥 큰자루에 담겨있어 안에 내용물 좋은것도 있고 진짜 쓰레기물건도 있어 그냥 운이 좋아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