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 서기 전 단체로 삐약하는 모습 왤케 귀엽누. 맨날 1등하던 윤진이. 맨날 1등하던 영난이 기죽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하던대로 열심히 하길, 이번에 1등한 다인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서로 격려해 주는 모습이 보기 참 좋구나, 그리고 4등한 선수기록도 어마무시하구나, 고등 언니들 압살수준이네
확실히 여자선수들은 2차 성징이 두드러지면 기록은 퇴보함. 이은빈이 중3, 고1때 본인 최정점에 올라섰다가 현재 기로에 서있음. 배윤진 역시 중2 후반기부터 2차 성징 두드러지며 정체기에 빠졌고, 전서영은 아직 앳된 표정, 앳된 체형으로 2차 성징 전의 최고점을 찍고 있음. 이다인 역시 2차 성징 이전의 날렵한 체형임. 개인적으론 2차 성징 두드러지기 시작하는 이은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궁금함
이날 배윤진 컨디션 좋았네 12.17 잘나왔네 이다인 12.04 곧 11초대 들어갈듯 가을 경기에서 11초대로 들어갈지도 기영난 이날 컨디션 나빴는듯 12.04 대 였는데 12.22 나왔으니 가을 경기에서 11초대로 진입하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이다인이 끌어 가고 배윤진이 따라가는 식으로 전개 되는데 세선수 성인 되었을때 11대 초반 가면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우승도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려서 1등 하고도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 11초벽도 곧 넘을수 있길 바랍니다... ^^....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스타트후 5걸음 정도 힘차게 치고 나갈때 힘을 더 쏟지 못하는게 화면으로도 보이네요 .... 스타트가 상대적으로 약한데도 대단한 기록입니다.....
잘 뛰네..폼도 좋고..기럭지도 좋고..힘만 좀 더 붙으면 제대로 기록 나오겠어..스타트에 뒤져도 따라잡고 추월하는 힘을 내게 하는 뛰는 자세가 돼 있다.. 가속도로 뛸 줄 아는 역량을 갖출 소지가 있다. 불평 불만하지 말고 겸손하게..연습 충분히 하면 1초는 더 줄이겠는데..굿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