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량진 사는데요..나이드신 노인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진가를 당구장에서 살아요 하루에 만원내고 당구를 치는거죠..모든 다이가 다 차고 할머니를 까지 구경하시고 친다니깐요..당구장이 살기 위한 방안일진 몰라두 노인층에에도 당구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엇다는거죠..당구를 더 대중화 하려면 이런 영업 방식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진다면..노인들의 건강과 소일거리로서는 아주 좋죠..유튜브로 당구 보는분이 많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포인트 거리를 45도 각도라고 보시는데, 정확히는 4.5포인트 거리가 45도라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포인트와 코너 사이의 프레임 넓이 만큼의 간격이 있잖아요. 장축 4포인트에서 정확히 코너를 보았을 때 프레임 넓이를 감안하면 가로축은 4.25포인트 정도의 거리인데 세로축은 4.5 포인트 거리가 되니까 0.25 포인트 차이가 있어서 45도 보다 입사각이 약간 큰 것이지요. 그런데 코너를 기준으로 하지 않을 때는 가로는 4포인트인데 세로는 4.5포인트가 되니까 더 차이가 나고요. 그리고 이론적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아지는 각도는 53도라고 합니다. 대략 3.8(3.78)포인트 정도의 거리가 입사각과 반사각이 일치하는 거리입니다.. 구름관성의 영향을 보정해서 중심 이동선이 아닌 프레임 포인트를 기준으로 삼긴 하지만, 코너에서 4포인트를 향해 무회전으로 보냈을 때 코너를 돌아나오는 것도 53도가 넘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실전에 도움되는 좋은 정보를 주시는 데 딴지 걸려는 것은 아니니까 절대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미러법으로 치고있는데 상단카메라로 확인하니 더 좋네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공이 더 서있을수록(각도가 적을수록) 미러법으로 계산한것보다 항상 안쪽으로 진행하여 공이 맞지않고나와서(백차) 지금은 공 절반~1개정도 앞쪽으로(치는사람쪽으로) 당겨서 치는것으로(두껍게 맞는 방향으로) 보정하고있는데 뭔가 잘못된거겠죠? 미러법지점을 잘못잡았거나 스쿼트현상으로 깊숙하게 맞았거나. 한번 좀 짧은거리에서 쳐봐야겠습니다.
쫑프로님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쫑프로님이 앞전에 설명해주신 5화. 접시(1가락) 야매로 해결하기 꿀팁. 당구강좌.3초해결(재업) 영상을 보면 수구 위치에 따라 1목적구 수에서 x1, x2, x3 해서 치고자 하는 1쿠션 값을 구하는 방법으로 현재 치고 있는데 11분 33초 영상에서 이 방법대로면 1목적구 수(7) x 수구수 (x2) = 1쿠션 값 (14)가 나오는데 1쿠션 값 (10)을 치시는 걸 보고 멘붕에 빠졌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앞서 설명드린 곱하기 방법으로 1목적구 수를 구하면 (제 기준) 5.5 로 판단할 것 같습니다. 1목적구 수를 7로 판단하고 때리면 반 이상의 두께로 맞을것 같네요 ㅠ 1목적구 수를 5냐 6이냐에 따라서 2포인트 정도가 차이가 나듯 11:38 초 부분을 정지해 놓고 보시면 제가 그려놓은 선과 수구의 선이 살짝 안맞는 부분이 있죠 그부분을 감안하면 수구를 제가 그려놓은 선 위에 두고 10포인트를 친다고 가정했을 때 단쿠션 5포인트를 향해서 갈것 같습니다 .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ㅠㅠ 거두절미하고 여러가지 기준 중 자신에게 편하고 잘 맞는 기준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타 촬영시 더욱더 정확한 배치를 두고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